왜 대장동 사건이 문제가 될까요?
간단합니다. 단순히 지방유지들의
토지수익,개발이익을 편취해서를
넘어서 그 이익이 고스란히 이재명
지사의 대선자금으로 흘러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그가 지난대선의
당선자였다면, 청와대 대통령실은
온갖 부정청탁과 정치자금을 상납
하는 부패온상이 됐을것입니다.
(대통령이,청와대가 요청하는데
거부할 경제인,유지,사업가가 세상천지 그 어디에 있겠습니까!!)
물론 김기현 대표는 이재명의 천화동인처럼 자금이나 청탁을 받진
않았겠지만, 일개 목사인 전광훈
에 당대표 선거지원을 요청한걸
주변인이 허탈하게 <자연스런일>
로 털어놓고 있습니다.
곧 야당이 공격하고 언론과 여론도
공격할것이며 온갖 카더라가 양산
이 되겠지요. 이 <국힘의 이재명>
을 어찌해야 좋을지😓
자칫 전당대회 전체가 청탁과 부정
시비가 일어 간신히 세운 지도부가
평지풍파로 날라갈 엄청난 사실을
<자연스런일>이라고 말하는 저
순진무구함에 헛웃음만 납니다.
(P.S. 아시겠지만 당원 100% 전당대회에서 당원도 아닌 전광훈이
무슨 도움을 줄 여지가 있습니까?
신도들을 당원으로 가입시키는 것과 자금지원,후원회장 등 물질적 지원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그래서
선거범죄라 단언한 것입니다)
이쯤되면 일부러인가 의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