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곧 기회라 했습니다. 모두 공감
하는 현실이겠으나, 사실 윤통이 대선출마 선언을 하고 이준석과 치맥파티를 해가면서 국힘 대선후보로 들어왔을때부터 스바루군을 감시하는 렘처럼
한시도 경계를 뗄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윤통이 지금까지의 평지풍파와
파탄으로 모자랐는지 대뜸 러시아에
도전하고 나섰습니다. 우크라의 민간인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우크라인을
무장시켜 러시아에 맞서게 하겠단 생각이 아니라면 나올수 없는 파격이라
말하면 안될것같은, 사전에 오랫동안
북벌준비라도 했던게 아니라면
결국 대통령 독단이라는 결론밖엔
이르지않는, 국민동의없는 대전쟁을
몰고가려는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윤통은 대선후보 때도 지금도 현실을
직시한 적은 없었습니다. <리제로>의
프리실라 공주처럼 모든게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가호보유자도 아니고, 그냥 리얼폴리틱스(현실정치)에
무지한 결과로 보일 뿐입니다.
무엇보다 푸틴은 정적을 방사능홍차로
독살하는건 예사고,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은 초월하는 차르 그 자체인데
대통령은 유튜브 조회수 모으려고 참전하는 이근대위 같은 유튜버가 아니라, 국민의 생명을 담보한 책임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