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이 2017년 대선 이후 아래와 비슷한 의미의 발언 하신 걸 유부트에서 보았습니다.
"2017년 대선 때 최저시급 공약을 내새웠는데, 이후 현실을 보니 자영업자들과 중소기업들이 많이 힘들어 할거라는 걸 몰랐다"
라는 의미의 발언을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여의도에 있는 정치인들은 일반 서민들의 의식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만 합니다.
천원짜리 아침밥 같은 있으나마나한 소리만 하지요.
매일 싸우기만 하고 헛소리만 합니다. 국민들은 지금 여의도 정치에 피로감과 싫증만을 느낌니다.
여론조사에서 무당층이 늘어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시장님이 여의도에 있지 않고 지방에 내려간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중요하다고 판단될 때 아니면 여의도랑은 선 그으시고
청년들, 어려운 서민들, 자영업자, 대구시민들, 평범한 소시민들과 소통하고 스킨쉽 꾸준히 하시면 좋겠습니다. 동성로에 간 것, 지리산휴게소에서 강기정 시장과 웃는 것 참 보기 좋았습니다.
정치소식 보기 싫은데 그래도 시장님 일하는거나 홍카콜라 볼 때는 편안합니다.
탁상공론이 아닌, 체감할 수 있는 민생행정 화이팅입니다, 시장님
개인적으로 북구 이슬람사원, 신청사 이전문제가 법적인 문제를 떠나서 행정적으로 잘 합의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