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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측에서 윤석열과의 정상회담 과정에서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을 요구했답니다

라넌큘라스

전 일본을 집어삼키고 수많은 사상자를 낸 동일본대지진

 

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폭팔 사고가 일어나고 

 

후쿠시마의 농수산물 등의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 불신감이 커지면서 

 

결국 정부에서 후쿠시마 지역의 농수산물 등에 대해 출하 금지 조치를 하는 

 

그리고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를 뛰어넘는 위험 수준으로 발견되었다 

 

이에 대해 전문가 한 측에서는

 

방사성 물질이라도 미량 섭취하는 이상 건강에 특별하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다른 한 측에서는

 

인체에 축적된 방사성 물질들이 암 질환 등을 유발시키고 건강에 결코 좋지 않다.

 

일본의 언론 아사히신문에서는 당시 이렇게 보도합니다.

 

후쿠시마 농산물에서 방사성 세슘이 기준치의 164배가 검출되었다

 

방사성 요오드 131은 기준치의 126배

 

 세슘 134는 24.8배 세슘 137은 16.5배 기준치를 초과

 

2011년 당시 일본 총리였던 간 나오토 총리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오염된 후쿠시마 인근 농수축의 먹거리에 대해서 

 

간 총리 직접 나서 “원전 주변 채소 섭취 중단” 촉구'

 

자국민들에게 먹으면 절대 안 된다라고 까지 이야기를 하는데

 

 

이런 먹으면 안 되는 것에 대해서 

 

일본 기시다가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규제 풀어라 

 

 

표-1-1024x576.jpg

 

 위의 표는 후쿠시마 인근 지역에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전후로 암 발생률의 놀라운 변화입니다.

 

 

먹으면 안 되는 것인데 이에 대해서 정부의 반응은 남의 일인 것처럼 굉장히 퉁명스럽습니다.

 

 

"우리 국민들도 일본에 많이 가서 여러 가지 음식을 먹었는데 별 문제가 없다고 하면 이게 과학적으로 맞다더니 실제로 그런가 보다 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먹거리에 대해 너무 소극적으로 대응한다 

 

 

최근 언론에 나온 정부와 후쿠시마 관련 기사들을 찾아보면

 

[단독]日 후쿠시마 쟁점화 선긋기?…외교부, 연구비 전액 삭감

 

"尹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예산 대폭 삭감했다"

 

윤석열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전담 인력 2명 , 증원 필요 

 

오염수 방류 저지 결의안 처리 국민의 힘 비동의

 

 

즉 

 

후쿠시마 문제에 대해서 정부의 기조가 수수방관하고 있다

 

라는 것이고 

 

먹거리라고 해서 다를 것 없다고 보이는 것입니다 , 왜냐하면 지금까지 윤석열 정부의 행보를 보면

 

1. 꼼수 부리기 2. 쇼 하기 

 

이번 선거제도 개편과 관련해서도 이미 오래 전부터 논의하고 서로 합의해놓고

 

국민들 여론 나빠지니까 민주당 썩을 넘들이라고 하면서 자기들은 아무 죄 없는 양 꼼수 부리기하고 

 

한일 정상회담도 이렇게 급하게 할 필요 없었는데 지지율 하락 국면에서 반등 요소는 없고 

 

탄핵이니 퇴진이니 이야기들 계속 나오니까 문재인이 김정은하고 손 잡고 위장평화쇼를 해서

 

지지율 안정시키려고 한 것마냥 쇼 하고

 

이런 것들로 돌아봤을 때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문제도 실망스러운 결과를 내놓을 것 같아서입니다.

 

 

홍준표 시장님의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에 대한 입장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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