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100분 토론 주제가 저출산이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이 4인의 패널입니다.
허은아 72년생 50세 직업 국민의힘 국회의원
용혜인 90년생 34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주진형 59년생 65세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최슬기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
현재 저출산은 결혼적령기인 2030 청년들이 연애, 결혼, 출산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연애와 결혼의 주체자인 30대 여성패널은 있으나 정작 30대 남성 패널이 없습니다.
또한 결혼과 직업적 안정성을 이룬 사회적으로 기성 세대가 청년들이 겪는 빈곤과 걱정을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전문가들과 203040 예비부부, 신혼부부, 난임부부, 결혼은 하였으나 아이는 안 가진 사람들을
초대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청년정책이라고 하면서 왜 청년없는 청년 정책을 실행하고, 사회적 기성세대인 5060들에게 청년정책을 묻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아래와 같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