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보다가
제가 들은 말이 생각나서 남깁니다.
현 정부에서 밀려난 친박계가
친박연대 비슷한걸 만들어서 총선에 나올 수 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최 모 전 장관을 필두로 해서요.
(이 분이야 4선까지 하신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나오셔도 승산이 있긴 하죠......)
역할인지 이용인지는 모르겠네요.
카더라 같다는 생각이 든건
유 전 의원이 박 전 대통령에게 고개 숙이고
친박연대와 새보계가 손을 잡을 수도 있다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누군가가 소설을 쓰고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