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han.co.kr/article/202412051624001
중국의 청년 실업 문제를 거론하며 공식 경제지표가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 경제 전문가의 글이 온라인에서 삭제됐다.
5일 자유아시아방송과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SDIC그룹 수석 경제학자 가오샨원은 지난 3일 선전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가오는 지난 3년 동안의 중국 국내총생산(GDP)가 10% 과장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가오는 부동산 버블이 붕괴한 외국 사례를 적용해보면 중국 경제는 보통은 3~4%, 최소한 2% 위축됐어야 하는데 공식 통계에는 0.2%포인트만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집계돼 있다. 가오는 고용 지표가 실제보다 과장돼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UBS 증권의 중국담당 수석이라고 함 ㅇㅇ
2019년에는 중국의 경제전망치가 2020년에 5.7%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경고한 사람
(https://www.yna.co.kr/view/AKR20191129047400089)
계엄령 글만 보면 화딱지 미치게 날꺼 같아서 다른 것도 좀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