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에서 우리나라에 우크라이나와 같은 전면전이 발생한다면 우리군의 전시보급체계나 동원체계가 잘 작동할까??
난 전역한지 겁나 오래됐는데 나때는 진짜 개 엉망진창이었거든?? 치장물자만 겁나 쌓여있지 보급수단이 개병신이었음 차량도 부족하고 인력도 부족하고 ㅋㅋㅋ 이런 계획이 ㅈㄹ 허술했던걸로 기억한다
백날 첨단무기 정예강군 떠들면서 속을보면 꼭 나사가 몆개씩 빠져있는 군대가 우리군대임 요즘 군대는 뭐 바뀐게 있는지 궁금하다
현시점에서 우리나라에 우크라이나와 같은 전면전이 발생한다면 우리군의 전시보급체계나 동원체계가 잘 작동할까??
난 전역한지 겁나 오래됐는데 나때는 진짜 개 엉망진창이었거든?? 치장물자만 겁나 쌓여있지 보급수단이 개병신이었음 차량도 부족하고 인력도 부족하고 ㅋㅋㅋ 이런 계획이 ㅈㄹ 허술했던걸로 기억한다
백날 첨단무기 정예강군 떠들면서 속을보면 꼭 나사가 몆개씩 빠져있는 군대가 우리군대임 요즘 군대는 뭐 바뀐게 있는지 궁금하다
북진하면서 북괴 휴게소 털기 ㄱㄱ
잘 작동안할걸
군인에 대한 리스펙이 없는데 열의를 가지고 나라를 지킬 현역들이 얼마나 있나 싶다
진짜 나사빠진게 한두군데가 아니구나 이나라는
전쟁은 보급이 결정한다는건 교리에도 나와있는데
전술체게나 보급체계의 현대화가 필요한데
문제는 보급을 담당하는 중추자원인 부사관의 이탈 문제부터 심각하게 짚어봐야 됨
우크라이나 전쟁의 특징은 야간 전투가 없다는건데 6.25나 월남전 같았으면 러시아나 우크라이나군 둘중 하나라도 야간 전투에 능했다면 전쟁양상은 또 달라졌을게 분명함
북한과의 전쟁 대비는 전쟁물자의 비축과 야간전투에서 절대우위를 점할수 있는 야간투시장비나 열상장비의 보급 이런게 있을수 있는데
군사전문가들이 알아서 잘 하시겠지
우리도 좀 나사 빠진 곳 많긴 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