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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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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표형
민심에서 대승하고 당심에서 참패했습니다.

원래는 당심에서 이기고 민심에서 지는 것이 정상인데 꺼꾸로 되었네요.

이런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까요?

댓글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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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이 없습니다.
  • 빠이든<span class=Best" />
    빠이든Best
    2021.11.27

    아마 저 당은 오래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 홍준표대통령유승민경제부총리<span class=Best" />

    세상이 잘못 되었습니다.

  • 휘<span class=Best" />
    Best
    2021.11.27

    정치적 방향성이 아닌 이해관계로 설계된 현 시대의 병든 사회구조 때문입니다.

    정치인이든 당원이든 국민이든 마음의 병을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Dokdo
    2021.11.27

    윤석열 찍어라는 전화 저도 받았습니다ㅡ이런 전화에 세뇌당해 윤가찍은 판단력흐린 노인들ㅡ70세이상 투표권 주지말아야 됩니다ㅡ

  • 토론을해피하고

    민심과 거리가 멀고 당심과 거리가 가까웠던 의원님의 정치인생과 정반대의 결과를 받았으니 받아들이시기 참 힘들겠단 생각이 듭니다. 저도 참 힘드네요...

  • 훈풍
    2021.11.27

    이런 기형적인 결과가 나오게 된 이유는 형님께서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실텐데요.

    형님 혼자의 힘으로 바꾸실 정도의 위중을 이미 넘어선 우리나라의 변질된 정치판입니다.

    5년에 한명씩 형님같은 분이 지도자로 세워져서 최소 5번 2~30년정도 정치개혁이 이뤄진다면 나라가 새롭게 될까요?

    참 괴롭습니다. 

    이 훌륭하고 좋던 나라가 어쩌다 3류 국가나 겪어야 할 시국을 반복적으로 되풀이 하네요.

  • Again2027
    2021.11.27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신의실수등이 당원 가입을 독려함

    한달 당비 납부로 책임 당원이 됨

    권성동의 11만 당원 가입 했다고 자랑질

    막상 까보니 4만 표로 짐

    그렇다면 그 당심이란것이

    조직표 11만이 당락을 결정한것인데 이것은 당심이라기 보다는 급조된 표심이죠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모든것들이 하나로 움직인겁니다

    준표형의 입당을 미루고 윤석열의 대권 출마를 부추기고 소위 탄핵파들이 뭉쳐서 반기문때 못이룬 정권 창출의 꿈을 윤석열을 앞세워 준비한거죠

    어느 정도 성공은 했군요

    이 결과는 불공정입니다

    민심은 준표형을 선택했지만 탄핵파들의 농간으로 당심을 빼앗긴 결과입니다 탄핵은 절대로 묻고 갈수 없는겁니다 탄핵을 묻자고 하니 저들은 더욱 기세등등하여 급기야는 이런 사태까지 벌어진거죠 국힘을 버리지 않으실거면 탄핵의 진실부터 밝히고 대수술을 하셔야죠 그것외에는 국힘에서의 정치개혁은 없습니다 청년들이 아무리 들어와도 그들이 설 자리는 없습니다 지금의 당대표를 보면 답 나오지 않습니까~이제 윤석열이 대권에서 승패에 상관없이 국힘은 탄핵 기득권 세력들의 완전 장악 함과 동시에 소신있는 정치인 준표형 이언주등은 그당에 설 자리는 없습니다

  • 동도
    2021.11.27

    분석으로 보자면 애초에 당심경선에는 홍카형님이 안되는 게임을 시작하신겁니다.

    21대 국회의원 공천권 권한을 저쪽팀이 갖고 있으니 저쪽애들이 당선되었을것이며 이번 대선 경선때 그지역 카톡에는 저는 xxx 을 지지합니다. 투표했습니다.. 이런글을 주고 받았으니 저쪽이 당심은 당연히 이기는 상황입니다.

    저는 홍카형님의 묘수가 있으신줄 알았습니다. 아직 끝이 안났으니 결론을 내기에는 이르지만... 국힘을 아직도 자유한국당으로 보시기에는 무리 있으며 이대로는 어차피 다음 선거때도 아마도 당심 경선은 힘드실것으로 사료됩니다. 아직도 국민의힘에 남아야 할 명분이 있으신지요.

  • 코스모스
    2021.11.27

    의원들이 조직적으로 밀었으니, 지연,학연 등으로 묻지마 찍기. 패거리 정치가 아닌 참신하게 가려니, 조직력이 약해지고, 참! 어렵네요!

     

    저는 경선투표시 부정선거 녹취록 터졌을때 선거중지 시키고 싶었습니다.

     

    후보교체가 답인데요.

    의원님! 마음을 하늘이 땅이 알아줄때가 있을것입니다. 기다려 봐요.

     

    저는 의원님보다 더 화가 남니다.

  • 사림

    당심에서 졌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1만의 동원조직표가 아니었다면 대표님이 당심에서도 승리했습니다.

    한국에서 보수우파의 적장자는 여전히 대표님이십니다.

  • 끝판대장
    2021.11.27

    당심 민심 둘다 이기셨습니다 민심을 더이기셨을뿐 이고 선거룰을 악용하여 새로운 조직표 11만이 패인이라 생각합니다 홍대표님도 저희도 너무 순수해서 당한겁니다

    저렇게 룰을 악용해서 저런 선거를 한다면 저런 조직표를 기획했던사람들 다 가만히 놔두면 안될것같습니다

  • G7
    G7
    2021.11.27

    당대표 선거에서 진 구태들의 발악이였죠,, 당대표 선거에 진 구태 권성동 등이 공천권을 인질로 11만표를 만들어서, 대선을 통해 반드시 당을 장악하려는.... 대권은 지더라도 당권은 절대 포기 못하겠다는 구태중에 구태들에게 당하신거죠,,, 조직표만 아니였으면 당심도 이기셨어요~~~

  • 나나우에
    2021.11.27

    이건 솔직히 당원가입 안한 청년들과 청년문화의 잘못이 큽니다

    솔직히 제 주위 20대 중반은 학업,취업에 집중해서 '정치를 누군가 해주겠지, 홍준표가 뽑히겠지' 라는 마인드가 대부분 입니다

    청년은 투표를 잘 하지 않는다-다른후보들이 청년에 관심 없는 이유지요

    하지만 후보님께서는 그 리스크를 감수하고

    청년에게 손을 내밀었지만 저희가 손을 걷어찬것 입니다

    저도 솔직히 당원가입을 했지만 주위에 당원가입 강요를 못한게 사회적으로 정치병이라는 소리가 듣기 무서웠기 때문입니다 이런 청년문화를 바꿔야 합니다 당원가입한다=정치병 이라는 인식을 고치고 누구나 쉽게 가입하게 해야 청년층도 많이 가입할 것입니다

  • 대법원장
    2021.11.27

    11월 5일 국민의힘 경선결과를

    본 이후 모든것이 정지된 느낌이었습니다

    오랫동안 보수의핵심 정당을 자처해왔던 국민의힘이

    국민들의 민심을 거스르고 당심으로 대선

    후보를 선출하다니 너무나 놀라고

    한참을 한숨만 쉰것같습니다

     

    홍준표의원님처럼 이런 상황에서도

    도리를 지키고 덕을 베풀며 사는 사람은 한때

    적막하지만 권세에 아부하는 민심을

    져버리고 권력욕에 눈먼 그들은 영원히

    처량할것입니다

    이번대선 권모술수에 능한 자들이 정말

    득실대는 대선 같습니다

  • 코스모스
    2021.11.27

    선거가 아니라 사기입니다.

    대통령을 뽑는데 전국여론에서 승자가 낙선을 할 수 있는지요? 사기입니다.

  • 샤이홍
    2021.11.27

    권성동이 언론에서 계속 얘기하던 11만 조직표 빼면 당심에서도 이기셨다고 알고있습니다. 조직표에 진 것일 뿐 민심과 당심 모두 이기셨어요~!

  • 샤이홍
    홍카할배
    2021.11.27
    @샤이홍 님에게 보내는 답글

    This is correct answer

  • 핫스퍼
    2021.11.27

    냉정하게 보면 실패의 원인은 캠프 전략 미스와 홍의원님 한테 있습니다.

    조직으로 선거 못 이긴다고 말씀하셨죠.

    이준석 대표 생각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첫째: 경선룰이 7:3이 되도록 무슨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그렇게 했어야 했습니다.

     

    둘째 : 경선룰이 5:5로 결정되었을때 책임당원 신규가입과 기존당원 관리에 총력을 기울려야 했습니다.

     

    지역당협,전현직국회의원,시도의원,단체장들 6070세대는 그들중에 친구도 있고, 학연/지연으로 따지면 100% 연결되어 있습니다.

    저도 60대 지만, 단체장이 친구고,선후배가 수십명됩니다. 그들이 당원가입과 원하는 후보에게 투표해주길 부탁하면 90%이상 들어줄껍니다.

    이번에 11만표가 아마도 그렇게 해서 가입한 사람들일 껍니다.

    저들은 공천미끼로 기득권유지가 목적인자들을 자기편으로 만들었습니다. 애초에 당심에서 불가능한 싸움을 했습니다.

    선거과정에서 온갖 부정을 저질러도 아무 제제를 할수없은것도 문제입니다.

     

    결과적으로 윤석열은 이겼고

    의원님은 졌습니다.

     

    세계경제와 정치,외교,북한문제나 안보적으로 너무나 중요한 시기에 처해 있어 저도 '이번엔 무조건 홍준표다.'

    라고 수백수천번 떠들고 다녔습니다.

     

    이재명,윤석열 인간말종이 대통령후보라는게 어처구니 없고 지금도 화가 납니다.

    거기에 홍준표가 없다는 것에 아직도 인정 못하고 후보가 교체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를 위해서 조직은 필요합니다.

  • 핫스퍼
    khhhh
    2021.11.27
    @핫스퍼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아래에 유사한 취지로 댓글을 남겼습니다.

  • khhhh
    핫스퍼
    2021.11.27
    @khhhh 님에게 보내는 답글

    솔직히 속상합니다.

    솔직하고,거짓말안하고,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해주니

    너무 그런 프레임,아님 결벽증 같은거에 갇하신것 같습니다. 이준석 대표도 자기대표선거만 보고 너무 자만했던것 같아요..선거는 무조건 이기고 봐야 하는데

  • 핫스퍼
    khhhh
    2021.11.27
    @핫스퍼 님에게 보내는 답글

    네 결벽증 이 부분이 정말 정확한 표현 같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렇게 타협하지 않았던 점(구태 패거리 정치, 즉 조직 동원 등)은 홍 후보님이 가지고 계신 신념의 최후의 보루 같습니다. 이 부분이 무너지면 모든 신념의 근간이 무너진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그래서 정녕 선거를 이길 수 있었다 해도 (이기고 봤어야 했어도) 이 부분에는 타협하지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또 우리는 아직도 홍 후보님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이 속상하고 참담한 마음은 달랠 길이 없네요.

  • khhhh
    핫스퍼
    2021.11.28
    @khhhh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들처럼 하자는건 아니고..

    선을 넘지 얺는 선 에서요

    솔직히 이번엔 신경 안썼잖아요

    6070이 안된다면..포기하더라도..

    203040을 공약으로 공략했어야죠

    홍의원이 좀더 거기에 적극적이었다면

    50만명 이상도 가능했을껍니다.

    컴퓨터,모바일 잘다루는데..가입절차가 어려운것도 아니고..당비가 많은것도 아닌데...

  • 핫스퍼
    khhhh
    2021.11.28
    @핫스퍼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저 후회만 남습니다

  • 방구석제갈공명

    대표님…잘못된걸 정치를 하지 않는 국민들도 아는데 정치인들이 모를까요??전…기존 정치인들부터 국힘당 젊은 정치인들도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준석당대표 포함 대변인들도 잘못된걸 인지하지만 결국 자신의 자리를 걸면서까지 바로 잡으려는 의지는 보이지 않는거를 보고 어차피 대선을 빌미로 자신의 입지만 늘릴려는 행태로 보일뿐(물론 제 개인의 부정적 생각일순 있지만)정치는 나이와 경력을 불문하고 정치에 입성한 순간 정치의 판이 새롭지 않은 이상 결국 다 똑같은 구태정치인과 다를게 없게 되네요 제가 홍대표님을 지지한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현자리를 보존하에 소신 발언이 아니라 자신의 안위를 생각하기 보단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생각을 발언으로 끝내는게 아닌 발언과 동시에 행동에 실행하시는 모습에 지지하는겁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하늘문 틈에서 조금씩 빛이 세어나오고 있습니다

  • 자유대한국
    2021.11.27

    말씀대로 구태정치인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윤쪽에 많이 붙어서 국힘당이 싫네요

  • 왜클릭
    2021.11.27

    어떻게 받아들이긴요? 나라에 선택받고 당 패거리엔 선택받지 않았다는 뜻이죠. 대선만 나올 수 있다면, 그럼 그냥 대통령 따놓은 당상인 겁니다. 결국 대통령을 만드는 건 민심이고, 천심은 민심입니다. 지방 토호 패거리들이 아니라요.

  • 심영
    2021.11.27

    무야홍

  • 지니남편
    2021.11.27

    윤을 반대하거나 자발적으로 홍을 지지했던 유권자 상당수는 다음에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상황에서, 김재원이 티비에 나와서 홍준표에 대한 20대의 지지를 역선택 어쩌고로 폄하하던데 선거공학적으로 대실수를 하고 있다. 김재원 뿐만이 아님.

     

    50~60년대 부모 세대의 피땀으로 꿀을 빨고 살았던 586 입장에서, 양아치 파풀리스트 찢재명이 대통이 되면 얼마나 X같은 상황이 펼쳐질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찢찍어라는 말을 못하지만,

    우파 공직자와 우파 인사들을 도륙하고 빈 자리를 모조리 문재인에게 갖다바치고 문이 좌빨들로 대한민국 요직을 채우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던 윤석열이 가증스럽게 거짓말을 늘어놓는 모습을 보면 윤 찍으라는 이야기도 못하겠다.

     

    그런데 홍준표를 지지했던 2030에게 "저 놈들은 문 찍은 전라도야 (홍어준표가 그래서 나온 말임)"라고 중진 정지인이 공중파에서 떠들고, 추락하는 20대 지지율을 두고 전라도애들이 치고빠졌다고 자위를 하는게 선거에 도움이 될까?

    50대 이상, 자산도 있고 누릴 것도 누린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떠들면 20대 Nothing to lose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한번 정도는 고민을 해야한다. '너희도 우파기 때문에 우파를 찍어라?' 니들이 우파라서 20대들에게 해준게 뭐냐? 의사와 판검사 자식들이 의전원과 로스쿨에 어떻게 잘가는지 함 토킹어바웃 해보까?

    그리고 보확찢은 도저히 찍을 수 없는 호남인들도 상당수 홍준표에 기웃거렸는데 "전라도 인간들이 역선택하러 왔다"고 도배질을 했다. 광주에 가서 스트립쑈를 한다고 지지율이 오를까?

     

    전당대회 전후로 유투브로 이준석을 하도 많이 까서 20대 애들이 떼로 몰려와 댓글 공격을 하던데, 당시에도 20대가 이준석의 뿌락치 모습을 알지 못하는 것을 공격했을 뿐, 그들의 새로운 정치에 대한 갈망 자체를 비판하진 않았고, 조중동의 지원과 수구 기득권의 득표 조작도 있지만, 20대의 열망 때문에 이준석이 당대표로 선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글도 올렸다. 이런 흐름은 맞서 싸울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그 바람은 허구가 아니라 실체다.

     

    윤 패거리가 1년전부터 유투버와 당협위원장, 현역 의원들을 공작 정치로 포섭한 히스토리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이미 모든 기득권들은 윤으로 쇄도했고 똘똘 뭉쳤다. 사실상 확정된 상황에서 2030이 홍을 밀기 시작해서 지지율이 급등하여 여론조사에선 윤을 눌렀는데, 혹시나 했지만 결국 시나리오는 이미 결정된대로 끝이 났다.

    20대에게 지지를 구걸해도 시원치않은 상황에서 홍어라고 라벨을 붙이고 침을 뱉고 광주를 간다?

     

    국힘당 당권파의 문제가 뭐냐 하면 "윤석열을 지지할 이유를 스스로도 찾지를 못하는 것'이다." 실제로는 없다.

    그래서 무리라는 것을 알면서 '좌빨과 전라도 사람들이 몰려와서 역선택을 한다"고 변명을 하고 있는거다.

     

    SKY 출신 먹물 좌빨이 주축인 586 운동권과는 달리 이재명 주변에는 양아치 좌빨로 가득차있다. 양아치들의 행태는 분명히 똥팔육과는 다르다. 유감스럽게도 2030은 잘모르거나 개의치 않는다.

     

    찢이 되면 지옥이 되니 윤을 찍으라는 말이 얼마나 공허하냐? 윤을 찍을 구실을 우파 내부에서도 만드는 것이 너무 힘든 상황인데, 2030을 맘대로 자극하면 2030은 합리적인 방법을 포기하고 파괴적인 양상으로 달릴 수 있다.

    질투는 인간의 가장 강렬한 감정이고, 파괴는 강렬한 쾌락이다.

     

    경선 이후, 김재원 같은 놈들이 자신들의 무덤을 더욱 파고 있으며, 국민들로부터 더욱더 멀어져가고 있다. 어차피 답이 없는 족속들이지만...

    하긴 달리 방법도 보이지 않는다만.

     

    찢은 좌파 양아치 포퓰리스트고, 윤은 우파가 아니라 수구 기득권 부패 엘리트 계급의 대변자다. 이런 싸움은 대체로 파퓰리스트가 이길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남들이 누굴 찍던 직접 출마하던 포기하던, 일해라절해라 할 것 없다.

    국민들의 지지를 얻고 싶으면 윤이나 국힘당이 직접 얻어야 한다.

     

    20대나 중도, 호남 사람들이 찢이 싫어서 국힘당 후보에 기웃거렸는데, "전라도가 와서 분탕친다"고 떠들면 지지율이 퍽이나 오르겠다.

  • 지니남편
    지니남편
    2021.11.27
    @지니남편 님에게 보내는 답글

    https://www.youtube.com/c/Scott%EC%9D%B8%EA%B0%84%EA%B3%BC%EC%9E%90%EC%9C%A0%EC%9D%B4%EC%95%BC%EA%B8%B0/community

  • 홍준표대통령각하

    구태 쓰레기당이 지들입맛에 맞는 후보 내세우고 정권교체는 관심없고, 오로지 다음 지선,총선때 공천 받기위해 당장악을 하기 위함이죠. 철저하게 더럽고 처절하도록 썩은 당입니다. 이당에 미래는 없습니다. 너무나도 더럽습니다.

  • 홍준표대통령각하

    망할 당입니다. 민심따위 개취급하는 최악의 시궁창당입니다

  • 망치
    2021.11.27

    경로당이라 어쩔 수 없네요

  • 코스모스
    2021.11.27

    공천권, 선거룰 국힘은 병들어 가고 있어요

  • 영등포
    2021.11.27

    아직도믿기지가않아요

  • 문채원
    2021.11.27

    솔직히 넘 가슴 아플 듯 26년간 고생했는데..

  • 신한청련당
    2021.11.27

    아무리 곱씹어봐도 도저히 수긍할 수 없는 결과입니다. 준표형님의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이미 射而不爭을 말씀드렸습니다. 정치인 홍준표의 길을 갈뿐, 다른 누구와도 다투지 않는다. 그 누구와 경쟁하지 않는다. 그렇습니다.

    반성도 해야겠지요.

    지난 26년간 당을 지켜왔지만, 그동안 당내민주화를 소홀히 한 점은 솔직히 고백해야 합니다. 그 결과 이번 예비경선에서 당심이 민심을 거역하는 반역이 가능했으니까요. 자리사냥꾼들이 선거철만 되면 민심을 저버리고 자기 자리를 찾아 이합집산하는 패거리정치는 이제 종식되어야 합니다.

    준표형님은 과거 소수 대의원이 의사결정하던 권위주의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민주적인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를 절충한 방식으로 개혁을 이뤄냈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번 사태에서 보듯이 특정 세력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12만 신규 당원을 모집해 투표권을 획득할 수있고, 또 그들이 언제든 수천만의 민심을 거역하고 특정한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5-60만 책임당원으로는 민심을 온전히 담아내기에 턱없이 부족한 것입니다. 민주당처럼 수백만 당원과 국민이 모두 함께 투표에 참여하는 오픈프라이머리 방식으로 바꿔야 합니다. 예비경선 투표 참여인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민심을 거역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정당민주화를 위해 뜻을 모으고 힘을 모아 다음 전당대회에서 당헌당규가 올바르게 개정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저는 射而不爭을 실천하는 방법론으로서 4가지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그 가운데 첫째는 1. 發人文以化之.입니다.

    누가 야당 대선후보가 되든 지난 수년동안 권력을 이용해 보수괴멸공작을 벌인 정권과 싸워 이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승리하기가 그만큼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면 어찌 해야겠습니까.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꿔야지요. 그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제가 지난 번에 보내드린 메일과 서한을 다시한번 봐주시길 바랍니다.

  • 박경우
    2021.11.27

    새로운 당의 당원이 되고 싶습니다

  • 허심탄회
    2021.11.27

    그만큼 청년들의 소리가... 힘이 없었다는 거지요

    당심이란 50..대이상의 당원이엇겟죠

  • 심마니
    2021.11.27

    뭐 한번 얻은 민심을 어떻게 다음까지 끌고가느냐겠죠

    과거에 너무 연연하는거보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하시는거도

    좋을듯합니다

  • 이준석official
    2021.11.27

    저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도 못하겠네요.. 다만 홍의원님께서는 지금까지만 해도 충분히 많은 것을 이루셨으니 마음 편히 가지시고 편안하게 하루하루를 보내셨으면 합니다.

  • 홍줌표
    2021.11.27

    민심을 버린 당에서 대통령이 나올리가 없지요

    홍카를 안뽑은 우물안 개구리정당일 뿐입니다 한번 폭망하고 다시 재건할때 큰역할 해주세요

  • 홍페페
    2021.11.27

    당심이 조작됐다. 당심도 분명 이기셨을 것 같아요. 국힘이 여전히 보수사람들이라면.

  • 홍준표막내딸
    2021.11.27

    시러요 누른새키 누구냐 나와바라

  • 장동건
    2021.11.27

    더이상의 희생은 안됩니다

    이제는 영리하게 이용당하지마소서

    지금 203040이 지지하는게 말이 됩니까

    26년 이당에서 헌신하고 얻은게 무엇입니까?

     

  • 홍준표♥
    2021.11.27

    두말 필요없고 민심을 거스르는것은 아무것도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헌법 제1조 1항,2항을 보아도 국민이 있기에

    나라가있고 다른 모든것들이 존재의미가 있는것이겠지요.. 준표형은 민심을 얻으셨으니

    원하시는일 무엇이든 이루어내실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민과 걱정부터 하시지마시구 이제껏 해오셨듯이 하고싶은일

    소신있게 밀고나가주시면 저희 청꿈과 민심은 얼마든지 준표형을 지지하고 도울것입니다.

  • 시장
    2021.11.27

    조직이 썩었다.

    이렇게 정의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 무야홍찍자지
    2021.11.27

    구태 세탁기 청소기 홍버지 이번에 했어야 했는데 정말

  • 디플이
    2021.11.27

    지금 당을 보면 구태에 박쥐들 밖에 안보입니다. 그들이 행한 행태를 보면서 최악중에 최악을 선택하여야 하는데 그저 반문만 외치며 자기네들이 이긴것 마냥 저러는거

    보면 다시힌번 세상이 그리 쉽지 않다는걸 알려주고 싶습니다. 이번 대선 만큼 최악은 없을것 같습니다 5년 까짓거 기다린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태들의

    승리도 바라지 않습니다.

  • 부탁하십시요
    2021.11.27

    후보교체해야합니다

  • 슈크림빵

    7:3 으로 꼭 다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슈크림빵
    홍카할배
    2021.11.27
    @슈크림빵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안그럼 다음도 이런결과 나올지도 그때도 노인층 줄지않는데 뭘

  • 천국의계란
    2021.11.27

    두 발로 걷는 돼지를 네발로 걷고 있는 줄 아는 한심한 당원들 .. 

     

  • 아리스
    2021.11.27

    저희도 답답하고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저희랑 같이 이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