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애기를 들어보면 '그래도 심판(법정에 세우는)을 해줄 것 같은 사람을 뽑을 것 같다'였습니다 그만큼 분노가 이성적판단을 앞섰던 것 같은 생각이드네요 이럴수록 홍반장님의 소신과 국가의 미래를 우선시하는 생각을 널리 알리고 민다면 후에 그런 분노에 잠식당한 분들도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직표가 가장 큰 원인이지만 그걸 빼고서라도 국민의힘 기존 당원들 연령대 비율이 비상식적으로 차이가 났던 게 크지요. 민주당은 예전부터 진보진영 지지자들 사이에서 당원가입 자체를 하나의 문화로써 장려했기 때문에 연령비율이 상대적으로 고른 편이지만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는 젊은층이 합류한 지도 얼마 안 되었고 심지어 당원가입이라는 걸 모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게 바뀐 것이 올해 6월 이준석 당대표의 당선 이후인데 하필이면 그 혁신의 첫발을 내딛었을 때가 경선을 얼마 남기지 않았던 때였습니다. 바람을 일으키기에는 너무 짧은 기간이었죠. 앞으로 5년 정도 두고보면 이 당이 건전한 정당으로서 발돋움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당심에서 참패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치생활에서 저들이 과연 윤석열이 자료 하나 펼치면 드러날 자기들의 과오가 없었을까요?그리고 위에분 말씀대로 저도 홍의원님때문에 살면서 처음으로 당원가입이란걸 해보았습니다. 정치에 진짜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2040에서 당원가입을 해야한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았던겁니다.
뒤늦게 가입해서 소중한 한표를 던지지 못한 당원들도 많습니다. 하루종일 울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진짜 많습니다. 똥파리들이 모인 당의 당원수가민심을 넘어선 것 뿐입니다.
아마 저 당은 오래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세상이 잘못 되었습니다.
정치적 방향성이 아닌 이해관계로 설계된 현 시대의 병든 사회구조 때문입니다.
정치인이든 당원이든 국민이든 마음의 병을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수처가 윤 기소해서 후보자격 박탈되고 홍후보님께서 출마하시는 시나리오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도 기원하고 또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홍반장님께서 힘들게 지켜온 당인데..
민심을 져버린 당심은 조만간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혹시나 홍반장님께서 이번에 후보교체가 되지 않는다면 대선 끝나고 큰결심을 하셨음 좋겠습니다~무대홍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지만..가끔씩 맞춤법 확인하셔야겠어요^^ 사투리나 인터넷 용어 아니 이상 ㅎㅎ
꺼꾸로×거꾸로 ㅇ
페북 올리실 때 가끔 ...ㅎㅎ
아닌 이상 . 이런 오타는 괜찮지만요 ㅋㅋ
또 다시 참패를 당하고 형에게 살려달라고 빌겠죠. 뻔합니다 국짐 노땅 기회주의자들
구태들의 승리지요 저들은 정권교체보다 본인의 안위가 우선입니다 일제시대 친일파 비슷하지요
민심이 뭡니까?
국민의 마음아닙니까?
앞뒤 생각할거 없이
선수교체 안되면
창당해서 나오시던가 안되면
무소속으로 나오시던가
거뭐 큰대통 꿈꾸셨던분이
거뭐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위해 일하신다면서
뭐그리 가리는게 많으신지
나라를 진정 위할수있다면
그냥 눈딱감고 대선에 어떤상황이든 나오시는게 ....
거뭐 너무 부러질거같지않는 신념과 의지는 좋으나
그게 오히려 패배의 원인일수도 있습니다.
거뭐 기냥 담대하게 대선에 나오면 안됩니까?
핵보유 안전한 나라 기죽지않을 나라
선진국 부강한 나라 든든한 나라
안전해 속터짐 없는 나라 편안한 나라
부자는 자유가있고 서민은 기회가 주어지는 나라
이런 나라 만드실분이 이거저것
너무 말도안되는 잡법, 잡것?들 눈치를 넘보는거 아닙니까?
법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인제법 때문에 불가능함.
창당 소린 하지말아요 창당하자는 소리는 이재명 지지자 쪽에서 밀고 있는건데 창당하면 자충수 두는겁니다 정동영 시절 바미당 시절 생각해보면 창당=정치적 자살인게 다 드러났잖아요
준표 형님 찍을려고 입당했고, 모바일 투표로 형님 찍었던 30대입니다.
민심과 역행한 당심에 실망해서 탈당했습니다.
준표 형님이 복귀하지 않으시면 국민의힘 두번다시 안찍을겁니다.
저희는 그냥 형님만 따를겁니다.
기운 내세요.
민심과 당심이 분리 되었을 때 당심이 이긴 경우에
좋은 결과가 나온 적이 생각이 안나네요
그러니 많은 이들이 승복을 못 하겠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홍반장님과 여기에 있겠죠..
하루에도 몇번씩 웃지 못 할
정치뉴스들에 힘이 빠지지만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정의가 강물처럼 흐를 수 있는 날을요..
주말만큼은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얼마전처럼 홍반장님의 웃는 얼굴을
매일 보고싶네요..
더이상 당을 위해 일방적 희생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국민과 가치를 위해 애써주시면 됩니다
탄핵 대선때도 이미지 망가지는 거 알면서도 선당후사 하셨고
그 이후 당대표 하시면서도 계파 안만드시고 책임만 떠맡으셨죠
김병준도 비대위원할때 잘한거 하나 없는데 또 큰소리치며 들어왔습니다
앞으로 당에서 원팀이나 선대위 참여 강요하면 김종인처럼 전권 요구하시거나 쌍특검요구
2030 핑계 대셔도 좋으니까 확실한 지분 챙기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젊은 애들이 절박함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저야 경선투표 했는데 안한 애들이 태반이더군요 이재명이던 윤석열이건 지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래디컬 페미니즘에 5년 더 불타서 잿더미가 되면 정신차리겠지요
지인의 애기를 들어보면 '그래도 심판(법정에 세우는)을 해줄 것 같은 사람을 뽑을 것 같다'였습니다 그만큼 분노가 이성적판단을 앞섰던 것 같은 생각이드네요 이럴수록 홍반장님의 소신과 국가의 미래를 우선시하는 생각을 널리 알리고 민다면 후에 그런 분노에 잠식당한 분들도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심은 이념에 관계없이 대통령감을 보고 지지하는 것이고
당심은 최소한 이념에 기초해서 판단을 해야하는게 맞는것입니다
민심은 정상적으로 작동했습니다
당심도 6070을 제외하고는 정상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6070 당심이 문제였습니다
그들은 우파 이념에 대해 무지한 집단임이 이번에 드러났습니다
이념에 기초해서 판단했다면 누구보다도 선명한 우파 후보를 밀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진영논리에 매몰되어있으며
그저 반공주의 원툴임이 드러났습니다
당심중에서 6070의 비중이 가장 컸던것이 패인의 원인입니다
그저 틀튜브의 문제라고 볼 수는 없는게
애초에 분별력이 있었으면 틀튜브의 선동에 휩쓸릴수 없겠죠
반대로 생각하면, 무지한 6070을 선동한 틀튜버의 책임이 가장 클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고해서
틀튜브를 강제할 수도 없는것이니까
딜레마입니다
해결책은
당심에서 6070의 입김이 줄어들고 203040의 입김이 커질 수 있도록 당의 체질을 변화 시키는 것입니다
203040이 더 목소리를 낼 수 있고 그들이 당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개혁해나가야 합니다
또한
대선후보에 한해서는 민심의 비중을 더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심과 당심 비율: 70 대 30 또는 60 대 40 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위에 언급했던 혁신과 개혁이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한다면, 이 당은 틀딱정당으로 망할 수 밖에 없고 망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실상 이번이 개혁의 마지막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당을 수술할 수 없다면
폭싹 망해서 새롭게 태어나거나
구태들을 배제하고 밖으로 나가서 가치 중심의 청년보수정당을 새롭게 설립해야합니다
윤석렬측이 50%바꾼거지요
계획대로...
복당은 정치맏형으로서의 기회로 보였을뿐입니다.
홍님이 떠났던 당은 키운 당이 아니였습니다.
탄핵파국민의힘당은 올것이왔다라며, 대책을 가졌다 이렇게 봅니다.
60 이상 당심은 젊은 당심보다 작업이 쉬운거 같습니다.
나는 TK세력들의 정서가 이해 안되더라구요.
어떻게 박근혜를 골로 보낸 윤석열을 그렇게 열성적으로 지지합니까? 그리고 민심의 패배를 역선택으로 포장하는 틀튜브와 윤석열 지지자는 역겹습니다.
공감합니다.
실제 역선택은 여론조사의 0.3프로에 불과합니다.
11프로나 역선택하는것은 불가능하지요.
틀튜브 신의실수 . . 그리고 김세의 기자출신 가세연 . .우파코인팔이가 울 홍님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ㅠㅠ
2030들이 이해불가
국힘 소위 5선의원들 ,,그들이 그만큼 한자리 보장받고 일하려는 그 기득권들의 수작이 농후한 것이지요,,,ㅠ
그래서 가짜당원투입시키고, 공천을 미끼로 607080을매수했습니다.
정말 이번 대선은 너무 생각할수록 화가 납니다.
살인자가족에 소시오패스 이죄명😡
본부장에 보너스로 일일 일주접떠는 윤떠벌😔
저희는 이번 대선 강력히 보이콧 하겠습니다.
대표님도 대표님의 힘이 되어줄 좋은 분들을 모으십시오! 홍준표계파! 깨끗한 보수우파의 표본!!!!
그래야 후일을 도모하실수 있습니다!
대표님은 그걸 하십시오,
국민들은 계속 무대홍 지지하겠습니다~~~~♡
이번질문은 좀 아쉽네요...한참전 화두를 다시 꺼내는것이 개인적 미련같아보입니다. 미래를 이야기하자는 청꿈 취지와 이반돼보입니다.
한참전것이 아니라 왜당심이 졌는지 원인 분석하시는거지 . .청꿈 아니면 어디에 이질문을 합니까 ㅠ ㅠ
민심을 거스르는 당심은 필패합니다!
그 당심이라는 것도 조직표에서 밀린 것이라고 보고요. 그 11만표 빼면 당심도 홍의원님이었다고 봅니다. 민심 이길 당심은 없습니다. 이번엔 솔직히 그 조직표로 뒷통수 얼얼하게 맞은 느낌이었어요. 제법 세게요.
그러고나니 조직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 6070 어르신들이 그렇게 조직조직 하는지 알았습니다.
이 청꿈이 조직이 되어주길 기대하고 있어요. 100만 되자고 하셨죠? 100만이 되서 홍의원님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었으면 해요.
8~9월 몰표가입.
그래서 1,2차 경선공개 안한거임.
개인적으로 민심, 당심 다 이겼다 생각합니다 저는 탐욕을 가진 자들에 의한 조직표에 졌다고 봅니다
내도 그리 생각합니다. 조작된 조직표에 당한겁니다.
우린 언젠가 사람을 모아 개혁할 것입니다. 공천을 개혁하여 막걸리 정치를 없애고 제대로 된 보수로, 올바른 정치로 당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그리고 그게 유일한 복수 방법이겠죠.
이번엔 졌습니다. 우린 안일했고 그들은 비열해질 수 있을만큼 필사적이었습니다. 그러니 다음엔 우리가 더 필사적으로 달려들어야 합니다.
이길 때까지.
이판사판 개판 아사리판 대선을 보고 꼭 그래야겠다생각했습니다 ㅠ 저도 당연 질거란 생각을 못했습니다
국민 10명중 8명 홍준표선택
국민의힘당엔 국민은 없는거 같습니다
수단방법 안가리고
당원 모집많이 하는 사람이 당선된다면
경선은 왜 하는지 기가막힙니다
민심은 하늘 복판에 쓴다는데 당심을 복판에 넣고 민심을 저버리는 최악의 수를 놓은 국힘은
이 번 경선을 통해 국민은 안중에도 없었음을 인정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결국 민심에 의해 심판을 받을 것이고 반드시 그들의 과오는 천하에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거짓은 가벼워 쉽게 보이고 진실은 무거워 천천히 밝혀진답니다.
심념없는 당심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민심이 원하는 준표형을 끝까지 지지하며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결 론
신규 당원 전수 조사하면
6070은 저들이 만들어낸 당심 프레임의 허상인것을 알 수 있다
즉. 6070도 피해자일 뿐이다
11만명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것 자체가
그들이 더 잘 알것이다
단언컨대
11만명에
6070은 잔가지일 뿐이다
역사적으로 민심을 거스른 지도자들은 극적인 말로를 걷게 됩니다.
민심을 어기고 당심만 믿는 당 역시 무사하지 못합니다. 곧 해쳐모여 할 듯한데, 권력에 굶주린 망자들을 좋게 봐줄 수 없습니다.
26년간 당을위해 헌신하신 준표형을 헌신짝 버리듯이 하는 당은 존재할 가치가 이미 사라지고 껍데기만 남았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감지하고 받아들이시는 혜안으로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기회가 올겁니다.
ps. 생각해보니, 바른정당의 안좋은 선례가 있기 때문에 약체화된 국힘을 무너트리고 창당에 가까운 신축이 맞는것 같습니다.
조직표가 가장 큰 원인이지만 그걸 빼고서라도 국민의힘 기존 당원들 연령대 비율이 비상식적으로 차이가 났던 게 크지요. 민주당은 예전부터 진보진영 지지자들 사이에서 당원가입 자체를 하나의 문화로써 장려했기 때문에 연령비율이 상대적으로 고른 편이지만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는 젊은층이 합류한 지도 얼마 안 되었고 심지어 당원가입이라는 걸 모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게 바뀐 것이 올해 6월 이준석 당대표의 당선 이후인데 하필이면 그 혁신의 첫발을 내딛었을 때가 경선을 얼마 남기지 않았던 때였습니다. 바람을 일으키기에는 너무 짧은 기간이었죠. 앞으로 5년 정도 두고보면 이 당이 건전한 정당으로서 발돋움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당원표 비율 줄여야 합니다 그러니 계파정치가 없어지지 못하는 특이한 선거법이예요
갑자기 바뀐 표비율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부터 들었으면 덜 화가 날 것 같습니다. 당췌 납득이 안됩니다.
이제 나오십시요
당심에서 참패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치생활에서 저들이 과연 윤석열이 자료 하나 펼치면 드러날 자기들의 과오가 없었을까요?그리고 위에분 말씀대로 저도 홍의원님때문에 살면서 처음으로 당원가입이란걸 해보았습니다. 정치에 진짜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2040에서 당원가입을 해야한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았던겁니다.
뒤늦게 가입해서 소중한 한표를 던지지 못한 당원들도 많습니다. 하루종일 울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진짜 많습니다. 똥파리들이 모인 당의 당원수가민심을 넘어선 것 뿐입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늦게 가입한게 너무 아쉽고 허무해서 눈물이 저절로 흘렀습니다.ㅠㅠ
당심을 찾아와야겠죠 기차는 계속가야합니다.
개 ㆍ짖 ㆍ기 ㆍ간 은 계속됩니다.
무대홍역까지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