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생의 영화라고 추천하는건 포레스트검프 입니다.
좀 모자라지만 착하고 선하게 인생을 살면 복받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에서 저는 이 영화를 인생의 영화라고 칩니다.
내인생의 드라마라면 모래시계가 아니라 응답하라 1988을 꼽습니다.
쌍문동 골목길에서 벌어지는 꿈과 사랑, 서민들의 애환이 제 대학시절 제기동 하숙집과 흡사해 지금도 TVn스토리에서 재방,삼방을 봅니다. 여러분의 인생영화,인생드라마는 무엇입니까?
때로는 가벼운 주제로 토론할수도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또 인생의 책이라면 이병주선생의 지리산을 꼽습니다.
저는 라이프온마스가 인생드라마에요...! 영화는 저도 준표형님 덕에 알게된 포레스트 검프 정말 좋아합니다..! 준표형님 좋은 작품들 추천 감사드립니다!
전 영화는 <조커> 입니다. 제가 심리학 전공인것도 있지만, 우리 일상의 누군가에 대한 무례함들이 사회에 혼란을 가져올 정도의 괴물을 만들어낼수 있다는, 사람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필요성이 느껴지던 영화였습니다.
저는 영화는 쇼생크 탈출을 감명깊게 봤습니다. "희망은 좋은것이다, 좋은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라는 주인공의 대사가 기억에 남네요.
드라마는 불멸의 이순신을 꼽고 싶네요. 원균 미화로 말이 나오는 드라마지만 김명민 배우님의 이순신 장군 연기가 참 인상깊었지요.
책은 삼국지연의를 꼽고 싶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읽은 책이고 나이 들어서도 계속 읽고 있을 만큼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라이프온마스가 인생드라마에요...! 영화는 저도 준표형님 덕에 알게된 포레스트 검프 정말 좋아합니다..! 준표형님 좋은 작품들 추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영화는 쇼생크 탈출을 감명깊게 봤습니다. "희망은 좋은것이다, 좋은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라는 주인공의 대사가 기억에 남네요.
드라마는 불멸의 이순신을 꼽고 싶네요. 원균 미화로 말이 나오는 드라마지만 김명민 배우님의 이순신 장군 연기가 참 인상깊었지요.
책은 삼국지연의를 꼽고 싶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읽은 책이고 나이 들어서도 계속 읽고 있을 만큼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영화 <신문기자>, 드라마는 <닥터후>, 책은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을 추천합니다.
<신문기자>는 일본 영화이자 사회고발성 영화입니다.
내부고발자의 장례식을 취재하는 기자들의 잘못된 행동, 정부가 준 자료에만 받아 적는 언론들의 모습 등을 보면 우리나라 언론들의 현주소와 유사합니다.
신문기자를 꿈꾸는 저조차 씁쓸하게 만든 영화입니다.
드라마 <닥터후>는 영국 BBC에서 방영하는 SF드라마입니다.
클래식 버전(1대 - 8대)과 뉴 버전(9대 - 현재 14대까지 진행중)이 있습니다.
제일 추천한 버전은 뉴 버전이고, 10대 닥터부터 11대 닥터까지 재미있습니다.
닥터는 타임로드 출신 외계인이고, 타디스를 이용해 컴패니언과 함께 시공간을 뛰어넘는 여행합니다.
제 인생 영화는 주성치의 ‘서유쌍기’
제 인생 드라마는 ‘파랑새는 있다’
책은 '기생수'
세 작품 모두 고난속에서도 웃음과 여유가 있어서 좋아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전 영화는 <조커> 입니다. 제가 심리학 전공인것도 있지만, 우리 일상의 누군가에 대한 무례함들이 사회에 혼란을 가져올 정도의 괴물을 만들어낼수 있다는, 사람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필요성이 느껴지던 영화였습니다.
최근에 요몇년사이에 챙겨본것중에서 젤 기억나는건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요!!! ㅎ ㅎ
영화 <탑건: 매버릭>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 인생영화는 록키입니다!
제 인생의 영화는 캐스트 어웨이 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인간은 누구나 예견할 수 없는 사건사고를 겪지요. 그 과정에서 헤쳐나가는 삶과 지혜를 보여주는 현실적인 영화인것 같습니다.
제 인생 영화는 '더티댄싱' 입니다
'열정과 낭만'이 공존하는 영화이기에 좋아합니다
춤을 통한 감정 표현의 정수를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무용전공자인 저에게
지금도 '가슴을 설레게, 눈시울을 뜨겁게'
하는 인생 영화입니다
제 인생영화는 "아버지의 이름으로"라는
영화입니다
제 인생드라마는 2011년 방영된
k방송사 드라마스페셜
"늦어서 미안해"라는 드라마입니다~
2009년에 KBS에서 방영했던 '아이리스'가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시장님과 똑같이 응8을 가장 좋아합니다.10번도 넘게 봐도 나레이션에 끄덕이게 하고,장면장면에 공감하고 눈물짓고 즐거워하고..
무엇보다도 정팔이네 집처럼 저도 아빠의 보물상자에 들어있는 카세트 테이프를 꺼내 들을 수 있었어요..그 테이프안엔 서른다섯살의 아빠와 스물여덟살의 엄마,그리고 다섯살의 제 목소리가 녹음 돼 있었습니다.42년전 단란하고 평범했던 우리가족의 일상!그리고..드라마에서 보여지는 그때 그 시절..마지막회 대사처럼 그시절로 돌아가 젊고 태산 같았던 부모님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태리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드라마는 최근에 나온 웹드라마 무빙이랑 킹덤 이요ㅎ
저는 낭만닥터 김사부입니다.
그당시 인기있는 고참선배의사에 간신배들의 줄서려는 의사들사이에서 소신것 의료책임을 지는 의사와 거기에 리더로 김사부의 모습이 참 정치랑 비슷해보였습니다.
위급환자 앞에서 자신없던 간신배 의사앞에서
한석규배우님의 명언
"살릴수있냐가 아니라 살려야한다"
그게 의사다.
영화는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 영화 42 입니다
드라마는 상도 입니다 장사는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권선징악과 상도를 지키는 장사꾼
이야기가 재미 있습니다
책은 요즘 읽고있는
도망가지도
나아가지도
못하는 당신에게 입니다
내 안의 숨은 힘을 이끌어내는 확실한조언
전 모던패밀리라고 외국 드라마 지만 우리나라 응답하라 시리즈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사람사는건 다 똑같음을 느꼈습니다!!
오 저랑 같으심 저도. 응답하라 1988~그런 드라마 허벌라게 좋아합니다.
저는 딱히 없는데
준표형이 추천해주신거 보도록 해바야될거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혈기청순재기발랄한 40대 초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10~20대들이 저를 친구뻘로 알더군요. 뭐 40대라 해도 적잖은 어르신들 입장에선 애기 아니겠습니까만).. 영화는 킹덤 오브 헤븐, 드라마는 초한전기입니다. 존경하는 분은.. 묵비권입니다. 감사합니다.
영화는 아니지만 '언내추럴'이라는 일본 드라마를 정말 감명 깊게 봤었습니다. 법의학자들의 노고, 세상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것에 대한 감동과 더불어,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 생각거리를 많이 던져줬습니다.
홍 시장님, 요즘도 늘 든든히 지켜보고 있으며 항상 존경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다키스트 아워가 인생 영화 입니다 드라마는
마이클 조던: 더 라스트 댄스가 인생 드라마이고
인생 도서는 링컨처럼 서서 처칠처럼 말하라
인것 같습니다
전 어바웃 어 보이라는 영화를 좋아해요. 인간은 누구나 섬이다, 그러나 그 섬들은 연결되어 있다는 대사가 인상적이었던 기억 :)
준표형님 어제 국감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응원중이예요 힘내시고 건강도 챙겨주세요
미술전공자라 그런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는 미야자키하야오 감독의 애니를 보고 충격과 감동 받았었습니다 맑고 부드러운 색감과 감독의 상상력에 몇번을 보고 분석 했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응8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어머니랑 동생 사촌동생이랑 같이 처음으로 대구 1호선 지하철을 타고 율하역에 내려서 롯데 시네마에서 <마당을 나온 암탉>이 인생의 첫 영화이자 인생 영화입니다. 동명 소설 원작인 <마당을 나온 암탉>이 인생의 책이기도 하고요. 책과 영화 내용이 닭장 안에 주인공이 계속 알을 낳는 삶을 이어가면서 마당에서 사는 수탉과 유정란을 낳는 암탉들이 부러워서 탈출을 하였지만 마당에서도 자신을 받아주는 존재는 없었고 결국 더 넓고 거친 자연으로 가게되면서 청둥오리를 보게 되는데 청둥오리는 닭과 달리 날 수 있었기에 주인공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주인공이 좋아하던 청둥오리가 동족이랑 연을 맺으면서 주인공의 짝사랑이 끝났지만 수달의 공격으로 청둥오리 부부가 세상을 떠나면서 남겨진 알을 주인공이 보살피고 보살핌을 받던 청둥오리가 본인의 세상으로 날아감과 동시에 주인공이 수달에게 물리면서 그토록 꿈꾸던 날아가는 것을 이뤄내면서 내용이 끝나게 됩니다. 책을 읽던 그 당시 제 나이가 만 10살 이었지만 와닿는 점이 많았습니다. 삶이란 계속 아픔이 찾아오지만 그럼에도 나아가야하는 이유, 우리가 겪는 문제의 본질적 해결, 세상이 수달의 위험과 배고픔이 계속 되는 와중에도 이전의 삶보다 주인공이 만족하는 모습, 위험의 존재인 수달도 결국 자신의 아이들의 배를 채우기 위한 행동이었다는 것. 시장님이 말씀하신 패밀리즘이 책이 말하는 가족주의과 일맥상통이라 봅니다. 시장님과 마찬가지로 응답하라 1988이 인생 드라마 입니다. 외로운 학창시절 2015년 금요일 토요일 온 가족이 모여 같이 보면 참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제 인생 드라마로는 <자이언트>를 꼽겠습니다.
저는 영화 쇼생크탈출과 드라마는 홍카처럼 1988입니다. 추억이 떠오르는 행복한 시대였던터라...
2009년 개봉한 아바타가 제 인생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형편없었고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저에게 막대한 지루함을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역경을 딛고 영화관에서 나온 순간 이 영화는 저에게 잊을 수 없는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혼자 보러 갔지만 극장에 찾아온 대부분의 손님은 커플이었고 그 수많은 커플들의 표정에는 웃음기가 싹 사라진 미묘한 표정들만 남아있었습니다. 눈꼴시려운 이 커플들의 데이트계획이 좌초되고 애정행각이 사라진 것을 보며 승리와 성취감에 젖었습니다.
제 인생애니는 지옥소녀입니다
저는 대표님이 국회방송에서 이병주선생의 지리산을 추천하셔서 1년 반에 걸쳐 다 읽었습니다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홍준표는 행복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