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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좌파 서울대 교수,《탄핵 기획부동산 마담뚜》노릇하나?

뉴데일리

[편집자 주]《트루스포럼(Truth Forum)》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 수호 운동을 하는 청년 보수주의 운동 단체.2017년 서울대에서 시작, 지금은 고려대, 연세대, 부산대, 이화여대, 한동대 등 여러 대학에도 지부가 조직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최근 일부 서울대교수들이 이른바 《시국선언문》이란 것을 내놓았다.《트루스포럼》이를 강하게 조목조목 반박했다.성명 전문을 포럼 대표 김은구 명의 칼럼 형식으로 전문 게재한다.

칼럼 속 본문 제목을 제외한 모든 제목은《뉴데일리》편집이다. ===============================《시국선언을 빙자한 서울대 교수들의 정치선언을 규탄한다》

■ 조국·문재인에겐 침묵과 비굴조국 사태를 비롯해 문재인 정권의 만행에는 비굴하게 침묵했던 분들이, 《서울대 교수》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며 또다시 탄핵 을 선동하고 있다. 공정과 정의를 외치던 분들이 그때는 왜 침묵했나? 걸핏하면 탄핵 하라 외치는 것이 민주주의인가?《서울대 일부 좌파 교수》가 주도한 시국선언은 한심한 수준이다.

그렇게 나라 경제를 걱정한다는 분들이 문재인 정권의 망국적인 포퓰리즘에는 왜 침묵했는가? 언론의 좌편향과 거짓 선동에는 침묵하면서 언론탄압 을 운운하는 것을 보면 학자로서의 균형감각은 찾아보기 힘들다.

《박근혜 탄핵 으로 민주주의가 안착했다》는 설명에는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언론의 거짓 선동에는 눈을 감으셨나? 《섹스비디오》와 《880조 비자금》은 어디 있는가? 《학문적 양심》은 챙기고 계신지 의문이다.

중국과 북한을 향한 문재인 정부의 굴욕 외교에는 침묵하던 분들이 대북정책과 외교를 운운하는 모습도 안타깝다. ■ 이재명에게도 침묵과 굴종이재명 주변에서 죽어나간 사람이 몇 명인가? 이런 상황에서도 무슨 《민주화 타령》인가. 《서울대 교수》라는 분들이 이 지경이시라니 참담하다.

실상을 살펴보면 허수가 많다. 8년 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 당시에는 서울대 교수 2200여 명 중 796명이 서명했다.

하지만 이번엔 교수만으로는 부족했는지 연구자들을 포함했다. 525인이 참여했다고는 하지만, 그중 교수는 1/3 정도로 보인다. 8년 전과는 차이가 크다.

다분히 정치적인 시국선언에 대해 에브리타임 여론도 호의적이지 않다. 서울대 곳곳에 나붙은 대자보도 실명 대자보는 없다. 서울대 학생을 가장한 극좌 외부 조직인 《대진연》의 수준 미달 대자보도 너저분하게 붙어 있다.

어제는 본부 앞에서 《윤석열 탄핵 촉구 서명》을 진행하던 사람들이 서울대 학생이라고 주장하다가, 신원을 밝히라는 청원경찰의 요구를 거부하고 퇴거당하기도 했다. 외부 정치 세력이 서울대를 이용해 탄핵 몰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 《서울대 교수》직함 내세운 정치 선동

문제는 《기획부동산》처럼 하나로 움직이는 좌파 교수들과 언론, 정치권의 공고한 《카르텔》이다. 이들이 함께 국민들의 눈을 가리고 있다.

탄핵 외에는 출구가 없는 민주당과 이재명. 거기에 기댄 586 감성 폴리페서들. 《탄핵 기획부동산의 마담뚜 수준으로 전락한 서울대 교수》라는 직함이 아깝다.

이번 시국선언은 학문의 전당인 대학교수들이 가져야 할 균형감과 학문적 양심을 저버린 정치적 선동에 불과하다.

내용을 들여다볼수록 편향성과 왜곡된 인식이 드러난다. 학문적 자유를 가장해 좌파 정치 세력을 대변하는 선동일 뿐이다.

일부 정책에 반대할 수는 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지난 선거를 통해 국민의 선택을 받은 정당한 정부다. 탄핵 이라는 극단적 주장을 무책임하게 내세우는 것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를 위협하는 위험한 발상이다. 민주주의 시스템을 붕괴시키고 있는 이들이 누구인지 스스로 거울을 보시기 바란다.

이제 《서울대 교수》라는 직함이 모든 것을 보장하지 않는다. 교수다운 판단과 처신이 없다면, 조롱만 당할 뿐이다. 이번 시국선언은 서울대를 《좌파 양성소》로 만든 《일부 서울대 교수》들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제자들 보기에 부끄러운 줄 아시길 바란다.

2024.11.29.

《서울대 트루스포럼》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12/02/20241202000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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