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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대한민국 보수 정당은 껍데기일 뿐 진짜 보수가 아니다.

나토식핵공유

 

필자는 최근 국민의 힘의 윤석열 후보 선대위 임명 과정을 보며 대한민국 보수 정당의 미래가 암울하다는 것을 적어보고자 한다.

 

최근 3김이라 불리는 김종인, 김한길, 김병준 이 세사람의 국민의 힘 선대위 인선 과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세사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민주당 진보 성향 출신들이다.

 

보수정당에 엄청난 좌클릭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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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인사들이 합리적이고 공정한 좌성향이 아닌 권력에 붙어 이곳저곳 떠돌며 좀먹는 수준을 가진 인사들이다.

 

기존 보수 정당의 이미지와는 맞지 않는 인물들이 당 내 선대위 중요 실권을 장악한다는 소리다.

 

중도 확장이라는 명목하에 보수 정당을 뒤집어 엎으려고 오는 세력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이 구태 의원들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

 

보수 정당이 망해도 자신들의 기득권 권력만을 위해 물불 안가리고 있다.

 

보수의 주요 가치는 자유주의다.

 

하지만 이 당은 자신들의 권력욕을 위해 자유주의를 버렸고 좌클릭에 한없이 관대해졌다.

 

이명박, 박근혜 시절 좌성향을 띄는 민주당과 그 무리에 대해 반기를 세웠던 사람들이 맞나 싶을 정도이다.

 

낡고 썩어 문들어가는 가짜 보수 정당은 없어져야 한다.

 

새롭고 혁신적인 보수 정당이 나올 때 진정한 보수라고 칭할 것이다.

 

이준석, 오세훈, 홍준표라는 사람이 있기에 실낱같은 희망의 꿈을 키워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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