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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로 드러난 청년의꿈 관리자들의 문제점.

누누산투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그저 한가로운 토요일 오후... 였어야 하는데, 청년의 꿈에 들어와 보니, 정치 떡밥도, 그 무엇 떡밥도 아닌

관리자 떡밥으로 인해 청년의꿈이 불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아쉽게나마 글을 몇글자 적어 보고자 합니다.

 

청년의꿈 - 안녕하십니까 청년의꿈 관리자님, 건의사항이 몇가지 있습니다. (theyouthdream.com)

 

 우선 저는 보시다시피, 여기 청년의 꿈에서 많은 분들이 아쉽다고 이야기 하신 점과, 제가 아쉽다고 느꼈던 부분들을 모두 엮어 건의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한번에 건의 사항들을 다 들어주냐고 말씀하신다면, 사실 점진적으로 문제 해결을 해 달라 요청하였던 부분이기에 저 또한 할 말은 없습니다. 다만, 제 제안에 관리자님께서도 '좋은 의견' 이라 이야기 해 주셨고, 제 제안이 검토되고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꾸준한 소통 건의 - '메타유저' 내지는 '직통' 이라는 분이 관리자 권한을 또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권한을 어떻게 가지고 계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청꿈관리자 께서 해당 부분을 알고 계셨다면 공지를 해 주셨어야 하는 일 입니다. 그러나, 여기 청년의꿈에 관리자 권한을 가지고 계신 분이 정확히 몇명이신지 모르며, '담당 개발자' 라고 하는 분이 공지를 작성하셔서 알고 있습니다. 얼마 전, 토론회 주최로 인해 관리자 권한을 얻으신 분 또한 알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관리자 권한을 가지고 있는 분이 몇명이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애초에 청년의꿈 사이트가 시작을 할 때 명확히 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관리자의 부재 - 여태까지 모르고 있던 '메타유저' 내지는 '직통' 을 빼면, 담당개발자라는, 관리자 권한을 가지고 계신 분은 관리 자체는 하지 않으시는 듯 보이니 결국 관리자는 '청꿈관리자' 라는 분 한분만 남게 됩니다. 그리고 지난 밤 사이에 도배가 있었다고 하는군요. 사실 관리자가 여럿 분이라 하시더라도, '불침번을 서라' 라는 무리한 주장을 하며, 밤에 들어왔던 도배하는 사람이라던가, 까지 바로 처리를 요구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다만 이 사건이 꼬집는 점은, '애초에 관리자의 수 자체가 적다' (관리자가 여럿이다 보면, 우연히 그 시간에 깨어 있는 관리자 분이 계실 수도 있고, 바로 처리가 가능하겠지요. 또한, 애초에 밤에 관리할 목적의 관리자를 뽑는 방법 또한 있습니다.) 라는 점이겠지요. 

 

 관리자의 최대 권력의 문제점 - 제가 지난번 건의 사항 때도 다루었던 문제입니다. '관리자에게 많은 권력 집중' 소위 말하는 '과도한 완장질' 을 막기 위하여, 저는 본격 관리자이신 청꿈관리자님 이외에는, 다른 관리자들은 '최소한의 권력' 이 주어져야 함을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차단 사태로 인하여, '직통' 이라는 유저에게 상당한 권력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에게 유저를 강퇴시킬 수 있는 '권력' 이 주어지지 않았다면, 이런 사태가 벌어질 수 있었을까요?

 

 이 외에도 여러 문제점이 있는 것은 무시 못할 사실입니다. 다만, 현재 청년의꿈 플랫폼이 운영되면서 '지난번에도 건의 드렸던 부분' '이번 사건 때문에 특히 더 부각된 문제점' 을 중점으로 정리하여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그 이전에 관리자님께서 글을 작성하시고 사태를 종식시키신다면, 작성하던 글을 지워야 겠지만 해당 글에 달리는 여러분들의 여론을 들어보고, 한번 건의사항 항목에 건의 글을, 이번 문제점을 보고 하나하나 정리하여 여러분들의 의견 또한 반영하여, 건의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죄송합니다 여러분! 자유게시판에 자꾸 분탕 도배글이 올라오는 바람에 글 올린 것이 몇분만에 2페이지 ~ 3페이지로 바로바로 넘어가 묻혀 버리길래 부득이하게 글 한번 다시 끌어왔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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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리
    2021.12.04

    링크까지 걸어서 기존에 넘어간 글 추천받게 해달라구 해보세용!

  • 네리
    누누산투
    작성자
    2021.12.04
    @네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ㅎㅎ 아무래도 이번 일은 또 심각하다 보니 따로 건의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 누누산투
    작성자
    2021.12.04

    이 글 재업하는 기준으로 아직 아무런 관리자 공지 같은 것이 올라오지 않은 관계로, 한번 사건들을 잘 정리하여 관리자님께 건의 글을 올리러 가보겠습니다.

  • 카이사르
    2021.12.04

    올라가세욥

  • 카이사르
    누누산투
    작성자
    2021.12.04
    @카이사르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감사합니다, 이번에 다시 한번 일어난 문제들, 건의글에 제대로 작성하여 보겠습니다.

  • 누누산투
    카이사르
    2021.12.04
    @누누산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작성글을 관리자가 볼지도 의문이네요 한참 답이없던데

  • 카이사르
    누누산투
    작성자
    2021.12.04
    @카이사르 님에게 보내는 답글

    우선 작성해 놓으면 언젠가라도 보기는 보겠죠. 볼거라는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우선 움직여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