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칼럼입니다. 우리는 자유대한민국 건국이래 최대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그러나 올바른 우리 청년들이 있기에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의중은, 결국 국가가 다양성을 중시하고 개방과 대화 일변도를 견지하는 상태에서 미국 내 벌어지는 통제못하는 수많은 변수들을 차단하는 것.
과거 신자유주의가 질서의 상징이었던 시절에는 소련이 무너지고 중국이 아직 우량아였기에 개방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그 이외의 혼란이 되는 변수들이 통제가 되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다양성 속 분류 하나하나마다 세밀하고 정교한 분석과 걸맞는 수단이 있어야 통제가 가능하다. 미국도 못하는데 우리가 통제할 수가 있겠는가? 그런 점에서 미국의 북한 핵무기 인정과 기후협약, 보건기구 탈퇴는 큰 의미를 가진다.
우리야 특별한 일 없으면 협약과 기구를 탈퇴할 일이 없으나 핵무기에 대한 미행정부의 인정은 결국 우리에게 고래등에 탄 새우가 될 것인지 혹은 고래싸움 속 새우가 될지의 선택을 강요한다.
그래서 미 행정부의 시야 밖이던 안이던 우리는 어떤 역할을 할 지,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해 작성자의 의견에 동의한다.
우리가 명목상으로, 실질적으로도 통제진영을 거부하고 있고 우리가 대한민국으로서 존재할 때의 가치를 인지하고 있는 이상 미중대립의 굴레에선 벗어날 수 없으으며 자유진영에 영원히 속할 것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자유진영으로서 시작된 우리 시스템에 대한 정치인들의 몰이해는 결국 통제진영으로 인한 '마약중독' 과도 같은 상태가 될 것임은 자명하다.
그런 점에서 좌익적 세계관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우리에게 있어서 좌익은 대체로 이승만시대 박정희초반시대에 파멸당한 반국가 세력이지만 그 체질은 없어지지 않는다.
또한 우리에게 있어 진보와 좌파란 그런 좌익들의 체질에게서 벗어난 상태로 있어야 한다. 보수와 우파 역시 마찬가지다.
트럼프의 의중은, 결국 국가가 다양성을 중시하고 개방과 대화 일변도를 견지하는 상태에서 미국 내 벌어지는 통제못하는 수많은 변수들을 차단하는 것.
과거 신자유주의가 질서의 상징이었던 시절에는 소련이 무너지고 중국이 아직 우량아였기에 개방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그 이외의 혼란이 되는 변수들이 통제가 되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다양성 속 분류 하나하나마다 세밀하고 정교한 분석과 걸맞는 수단이 있어야 통제가 가능하다. 미국도 못하는데 우리가 통제할 수가 있겠는가? 그런 점에서 미국의 북한 핵무기 인정과 기후협약, 보건기구 탈퇴는 큰 의미를 가진다.
우리야 특별한 일 없으면 협약과 기구를 탈퇴할 일이 없으나 핵무기에 대한 미행정부의 인정은 결국 우리에게 고래등에 탄 새우가 될 것인지 혹은 고래싸움 속 새우가 될지의 선택을 강요한다.
그래서 미 행정부의 시야 밖이던 안이던 우리는 어떤 역할을 할 지,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해 작성자의 의견에 동의한다.
우리가 명목상으로, 실질적으로도 통제진영을 거부하고 있고 우리가 대한민국으로서 존재할 때의 가치를 인지하고 있는 이상 미중대립의 굴레에선 벗어날 수 없으으며 자유진영에 영원히 속할 것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자유진영으로서 시작된 우리 시스템에 대한 정치인들의 몰이해는 결국 통제진영으로 인한 '마약중독' 과도 같은 상태가 될 것임은 자명하다.
그런 점에서 좌익적 세계관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우리에게 있어서 좌익은 대체로 이승만시대 박정희초반시대에 파멸당한 반국가 세력이지만 그 체질은 없어지지 않는다.
또한 우리에게 있어 진보와 좌파란 그런 좌익들의 체질에게서 벗어난 상태로 있어야 한다. 보수와 우파 역시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