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자 칼럼입니다.
제목 : 몰락의 수순을 밟아가는 중국
최근 중국 경제에 적신호가 여기저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커지고 있다. 이는 거두절미(去頭截尾)하고 전당대회에서 자리에 앉아있던 전임 주석인 ‘후진타오’까지 끌어내며 일인 집권 장기 독재를 공고히 하고 있던 시진핑의 ‘피땀 어린 노력의 결과’일 것이다. 세상은 독재자의 생각대로, 그것도 공산주의자의 생각대로는 움직이지 않는다.
지난 주 캠프 데이비드 회담 계기 한미일 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지자 발 등에 불이 떨어진 듯 그동안 통제했던 우리나라에 대한 관광을 재개하겠다며 나섰다. 그 목적 자체가 매우 불순해 보인다. 사실 민간인들의 관광까지 정부가 통제하는 공산주의 국가의 한계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며 이러한 전체주의 시스템은 결국 경제 악화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 참으로 ‘해괴망측한 일’이 발생하였다. 자칭 민주화의 성지라고 주장하는 광주에서는 강기정 시장이 주도하여 48억 원이라 거액의 세금으로 6.25 남침전쟁의 대표적 부역자 중 하나인 공산주의자 ‘정율성’을 기념하는 역사공원을 만든다고 한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정율성은 공산당 군가를 만들어 중공과 북한에서 추앙받는 인물이다.
물론 강기정 광주시장 역시 전남대학교 82번으로 ‘전남대 민족통일민주쟁취민중해방추진위원회(약칭 삼민투) 위원장’을 역임했던 진성 공산주의자 중의 한명이었다. 이 ‘삼민투(三民鬪)’는 당시 고려대 총학생장 출신이던 허인회가 주동하여 설립하였으며 그들은 1985년 서울 미 문화원 점거 농성을 한 대표적 ‘용공(容共) 세력’이었다.
좌익 세력들은 공산주의자들이 일본제국에게 탄압 받았다는 이유로 공산주의자들을 독립운동가로 포장하기 일쑤다. 천황군주제 일본제국에게 있어 무계급, 反민족을 주장하며 오직 ‘소비에트(인민위원회)’가 최우선이라는 공산주의자들은 척결의 대상이었을 뿐이다.
문재인 정부 시절 6.25 전쟁은 물론 이후 남파간첩을 총지휘했던 ‘김원봉’까지 독립운동가라고 치켜세우며 국가 유공자를 만들려고 했던 그들이다. 그토록 공산주의를 추앙하며 중공과 북한을 추종하는 자들이 어찌 우리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을까?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숙주가 없으면 살 수 없는 기생충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일 것이다.
누군가의 노력으로 경제가 성장하고, 누군가의 노력으로 산업이 발전하고, 누군가의 희생으로 국가가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조차 외면한 채 삶에 있어서 그 어떠한 노력과 희생도 없이 오직 선전선동만으로 남의 것을 빼앗으며 그것으로 지금껏 호의호식하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오매불망 그리는 북한이 아닌 대한민국이라는 든든한 숙주가 있어야만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그들 스스로는 잘 알고 있다.
같은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37년간 교직생활을 한 연평도 포격 전사자 서정우 하사의 모친은 ‘호국 유공자는 무관심하면서 북한, 중국 공산세력을 도운 인물을 기념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며 보훈 가족에게 피눈물 나게 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사업이라며 중단을 촉구’하며 SNS 메시지를 통해 강기정 광주시장에게 항의하였다고 한다.
과거 ‘덩 사오핑’과 ‘후진타오’를 거치며 그나마 공산주의 국가임에도 불구 어렴풋이 공존할 가능성도 보이기도 하였으나 시진핑의 독주는 러시아의 푸틴처럼 국가를 나락으로 이끌기에 충분하다. 국제정치학자인 이춘근 박사는 중국은 진정한 시장경제가 아니며 중국의 정치체제가 민주주의도 아니고 미국이라는 현존 패권국이 중국의 도전을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노동인구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는 교정 불가능 인구통계학적 요인 등 4가지 이유가 ‘중공 몰락 4대 원인’임을 강조하였다,
그간 미국 및 우리의 첨단산업기술을 훔치고 도용하여 만들어 왔던 중공의 고속 경제 성장은 시진핑의 악수(惡手)와 한미일 공조 강화, 서방국가의 反中정서 확산 속에 이제 그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중국은 서서히 몰락할 것이며 아직도 정신 못 차린 북한은 조선시대 수준의 상태로 아사자들이 속출하는 등 식량난에서도 못 벗어나고 있다.
중공의 몰락은 생각보다 빨리 다가올지 모른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에게 크나 큰 기회로 다가 올 것이다. 그리고 중공의 지원 없이는 북한 또한 더 이상 그 체제를 유지할 수 없다.
이제 우리 대한민국은 내부 결속을 더욱 강화해야 할 시점이다. 광주 시민들이여, 호남인들이여 중공과 북한을 추종하며 오직 자신들이 뱃속만 챙기는 ‘좌익세력의 선전선동’에 더 이상 현혹되지 말고 두 번 다시 안 올 기회를 앞 둔 이 때 올바른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함께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리고 내년 4월 총선에 한 가닥의 실오라기 같은 희망을 걸어본다.
【Key Sentence】
중공의 몰락 조짐은 대한민국 국운 융성의 시작점
굳건한 한미일 공조 기반 국력 신장에 매진해야
좌익세력 선전선동에 더 이상 현혹되어서는 안돼
얼마전 한국사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교수님이 말씀하신 독립운동가로 포장된 공산주의자들에 관련한 내용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격증을 공부하거나 교수님의 칼럼같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접하는 사람들 외에는 이러한 정보를 알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이러한 내용을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좌파들의 선동에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역시 국민 계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한 분, 또 한 분 그렇게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바로 잡아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시택동의 대약진운동 시즌2를 기대합니다
초조해진 공산당 큰 형 돼지는 한 건 크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작은 돼지는 미사일 가지고 놀다가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