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래에 1명의 젊은이가 부양해야할 노인이 0.0몇명이 아닌 1명인것은 맞고 이것은 변함없을것이다. 미룬다면 미루기만 할뿐 해결이 되진 못할것이다
그러니 난 그 먼 미래에는 젊은이의 부담을 줄일 나라의 대처가 필요하다고 본다. 연금, 복지 등 제도적대처가 없다면 젊은세대는 무너지고 그로인한 노인세대도 무너지는 도미노현상이 나올것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난 이 이야기를 가장 하고 싶다. 미래에 꺼질 성장동력과 개도국의 인적자원급부상
맞긴하다 개도국의 인구구조가 워낙 튼튼하니 분명 강국이 될수도 있을것이다. 그렇지만 난 선진국이 성장동력이 그리 잘 꺼지고 강국의 모습을 잃지 않을것이라 본다. 인구가 없으니 경제가 힘쓰지 못한다? 이미 우린 대처법이 있다. 로봇과 인공지능이 있다. 이것들이 지금 100여개의 직업을 없앤다고 하는데, 4차산업혁명에 이미 기술이 좋은데 충분히 일에 대처될수 있으며 이러면 성장동력이 쉽게 꺼지지않을테고 상대적으로 기술이 약한 개도국이 오히려 밀릴수도 있다고 본다. 이렇게 성장동력이 안꺼진다면 나라의 경제가 성장하니 그만큼의 위에 말했다싶이 노인부양정책도 펼칠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로봇과 인공지능에 의존하다간 로봇이 인간을 지배한다 하는데 반쯤 맞다 인간은 로봇에 어느정도 의존 할것이다. 경제동력이 인간에게만 있다가 이제 반반으로 나누어 가질텐데 당연한거다. 그리고 또 해야하는것은 로봇이 인간을 대처하는만큼 우린 전문성을 가진 인적자원을 키울 필요가 있다. 지금같은 모습이 아닌 전문적인 분야의 전문가를 키우는게 말이다.
또 지배당한다는것은 우리가 모든 일을 로봇에게 맡겼을때도 일어나지 않을 일이거늘 내 이야기와 같이 적어진 인간의 빈자리를 채우는 형식으론 그런일이 절대 생길수 없다
어쩌면 우린 너무나도 미디어의 세상을 보고 있는걸지도 모른다 미디어를 바탕으로 미래를 구상하고 미디어에서 말하는 위기와 부작용에 겁을 먹고있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오랜만에 복귀하고 쓰는 글로 문맥이 안맞을테이지만 봐주어서 참 감사합니다.
기술 격차만이 살 길임
우리는 꾸준한 수입원이 없는 나라임
산유국도 아니고 천연가스도 마찬가지고
광물이 많은 것도 아니고
거저 먹을 수입원이 없으니 기술력으로 가는게 맞지 않나 싶음
이거는 국가차원에서 진행해야한다고 봄
어차피 내수만 보는게 아니라 해외까지 보는거니
팍팍 밀어줘도 된다고 생각함
그러나
ㄷㅇ
인공지능은 많은 사람을 대체할 성장 동력이 되어줄것임은 분명한 사실임
그러나 인공지능이 잘하는것과 잘하지 못하는것이 있음
첫째로 인공지능 역시 인간이 설계한 프로그램의 일부임 ㅇㅇ 절대로 인격이 될수없음
그말은 즉슨 인격과 아닌것의 차이는 일을 얼마나 창조적이고 능동적으로 하는가의 지표임
하지만 인공지능 역시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설계되어져있는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작업에 최적화 되어져 있음
다만 차이는 하지 말아야 하는 작업과 규칙에는 없지만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작업을 별도의 명령없이 판단하여 작동할수있는 유연함이 있다는것에 차이가 있음
근데 모두 알겟지만 인공지능은 사람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것일뿐 사람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것이 아님
고로 인공지능도 인간이 만든 이상 판단착오나 오류를 발생시킬수있는데 어디까지나 이건 인간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부분임
인간자체가 불완전체라 아무리 완전하게 만들려해도 인간보다 완전할수없음
인간이 하지 못하는 영역의 작업까지는 대체할수있지만 어쩔땐 인간이 제일 잘하는 영역은 잘 하지 못하는 아이러니가 있음
고로 인공지능이 산업의 많은 비중을 대체하더라도 그 인공지능의 겉에서 계속 보완 발전시켜야 하는게 인간이 해야 할일이고
또 인간이 만든 기술과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을 이용해 또 그에 맞는 밥벌이를 만들어 내는게 또 인간만이 가진 생명력이라서
기술은 인간이 육체적 노동과는 멀어지되 기술적 노동을 하는 객체로 만들것이고 인간은 그 바깥영역에서 계속 더 큰 세상을 창조할것이니
인공지능의 발전은 아무리 고도로 진화한들 인간을 보조할뿐 지배하거나 대체할수는 없다고 봄
다만 인간 친화적인 기술 개발 위주로 발전시켜나가는 노력이 더 많이 필요할뿐일거라고 봄 ㅇㅇ
인간을 죽이거나 해치기위한 기술의 이용/개발 말고 ㅇㅇ
저출산 문제 너무 막막하네요
정말 막막하죠.. 하지만 이 문제가 비단 우리나라만이 아닌 대부분의 선진국은 일어나고 개도국도 곧 생길테지만.. 우리나라는 너무나 빠르다는게 문제죠
문제는 한국 저출산의 속도가 빛의 속도라는거임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전혀 대처 할 수 없을만큼
맞는 말씀입니다. 언젠가는 서비스직이나 단순제조등 로봇이 대체할 수 있겠죠. 그러나 한편으로는 걱정입니다. 관리직에 없는 사람이나 사건 사고등으로 단순작업을 할 수 밖에 없는 노동자 문제 등.입니다.
세상이 발전하는데 잡음은 필연이지만 걱정되네요.
로봇과 인간의 직업쟁탈전이라.. 세상이 많이 바뀌겠죠?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