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춘향인 줄 알았더니 朴, 향단이”
입력2017.03.30. 오전 7:36
수정2017.03.30. 오전 7:38
(위 뉴스와 영상 : 당시 직접 발언 나옴)
○ <국민이>라고 : 그래서 국민이 분노하는 것이다.
[홍준표 / 경남지사]
"춘향이인줄 알고 뽑았더니 향단이었다 그래서 국민이 분노하는 것이다. 그래서 탄핵 당해도 싸다."
하지만 "헌재의 탄핵 판결문은 잡범에 대한 훈계문에 불과하다"며 헌재 선고 과정의 절차적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친박청산에는 선을 그으며 사실상 친박계 포용에 나선 겁니다.
"우파 대통합 구도 거기에 어긋날 수도 있고 지게작대기도 필요한 것이 대선인데 뺄셈정치를 해서는 안된다."
모든 나라는 그 나라 국민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다 - 처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