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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매일신문-한길리서치에서 정치인 신뢰도와 관련한 재밌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대구시장홍준표님

 

한길.png.jpg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30279?sid=100

 

정치인보다 집회를 이끌어가는 유투버들 혹은 일반인을 대중들이 더 신뢰한다는 여론조사입니다.

이 여론조사를 보며 저는

기성 정치인들이 이 정도 밖에 안되는지, 그리고 앞으로 선동꾼 혹은 정치 유투버들이 더 날뛰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씁쓸했습니다.

정치인이 대중을 설득하고 이끈느게 아니라, 유투버가 정치인을 선택하는 시대이니 더 선동하고 김어준씨처럼 상왕 행세를 하는게 아닌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유투버들도 서로 지분 싸움하고 각자 갈라져서 경쟁중이라고 합니다.

결국 지분, 돈, 헤게모니 싸움이 유투브 판에서도 벌어지는 중인 것 같습니다.

가짜뉴스, 선동등 문제가 있는데 또 시장님 말씀처럼 1인 방송 시대에서 직접 행동으로 나서며 지지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니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또한 지금 대선후보라고 매일 여론조사에 나오는 정치인들 중에 시장님을 빼면 전부 수도권 정치인들입니다. 예전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지방 출신 정치인들도 있었는데 

이제 지방 출신 중에 소위 '거물급'이라는 불릴만한 정치인들은 씨가 말라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과연 수도권 정치인들이 지방의 현실을 제대로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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