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은 칠흙같은 어둠속에서 한줄기 빛을 찾고 있는듯 합니다.
그 빛을 밝혀줄 위인이 윤대통령의 9차 변론기일까지 봤을땐 아마도 그 분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윤대통령이 열심히 싸워주고 계시지만 휘몰아치는 태풍속에서 버티고 살아남을수 있을런지...과연 그 방법밖엔 없었는지...
참으로 안타깝지만 계엄은 어떤 경우를 상정해도 무리수로 생각됩니다.
지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한민국은 예전엔 서로간의 이념적인 대립 정도로만 분열이었는데 현재의 대한민국은 체제대립이란 상황으로 확전된것같아 씁쓸합니다.
예전 그 힘든 Imf를 거치며 정치적 목적으로 가진자를 비난하며, 또한 운동권이란 이름으로 세력을 유지했던 자들이 이제는 최고 기득권층이 되었고 그 속에서 상상밖의 인물인 이재명이라는 괴물이 탄생되었습니다.
진짜 자유민주주의체제에서 일극체제란 말이 가당하기나 한말인가요?? 공산당인 김씨일가에서나 들어본 말인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공공연하게 말하니 이제는 일반적인 국민들도 그런말에 둔감해지는거 같습니다. 여러모로 사회가 좌경화되고 있는 시점에 정말 라스트 찬스가 선택지에 놓여진게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느껴집니다.
시장님 여러 영화나 소설에서도 주인공은 뒤늦게 그리고 어려운시기에 등장합니다. 아마도 시장님의 인생사가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여 혼란한 대한민국에 광명을 밝혀주라는 숙명같은게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결연한 의지로 시정을 봐주시고 모든일, 모든 상황에 대비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올해 첫 소원을 가족보다 시장님과 대한민국을 위해 기원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