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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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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선진국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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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bDwY7AbQNUo?si=8tz6D8XR1bfTTGKN&t=2022

링크 들어가시면 저 부분 바로 시작합니다

 

앵커: 이 와중에 나름 이제 가장 바쁘신 분이 이제 홍준표 대구 시장 같습니다. 어 뭐 내란은 아니다 이런 주장을 또 펴면서 동시에 용병설을 꺼냈습니다. 그러니까 윤석열이 용병 아니었냐 한동훈도 용병이었고 뭐 용병 둘이 제거됐으니까 우리 다시 시작하면 된다 이거는 어떻게 보세요?

 

이준석 의원: 그 주장에는 일견 타당한 점이 있으면서도 용병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 우리가 그 개인을 검증하지도 못하고 사실 아주 높은 지위에 둘 다 올랐던 것은 사실이고요, 한편으로는 홍준표 시장은 본인이 보수의 본류다 라는 것을 주장하고 싶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 봐야 될 거는 보수라는 건 절대 불변하는 조직이 아닙니다. 결국에는 예전에는 산업화 세력으로 문민정부 시절에는 민주화 세력이 또 주류가 되고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복지를 얘기하고 이러면서 탈바꿈해가는 조직인데 결국에는 홍준표 시장이 이야기하는 본류라고 하는 본인이 대표하고 싶은 보수가 어느 정도 확장성을 가질 것인냐? 지금 생각해 보면요, 2012년 국회의원 선거에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이끄는 보수가 승리한 이후로 그다음에는 2021년 2022년에 김종인.이준석 체제하에서의 보수 외에는 선거를 전국 단위에서 이겨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홍준표 시장의 과연 지금 하려고 하는 용병들을 제거하고 나서 하려고 하는 보수정치가 2018년 홍준표 대표가 지휘했던 지방선거는 결과가 좋지 못했거든요, 그런 보수인지 아니면 탈바꿈하는 보수인지 그런 거 자체가 좀 모호한 지점이 있다, 과거로 돌아가려는 관성이 동작하게 되면 그것도 약간 확정성이 떨어지는 보수가 아닐까 저는 그런 생각 하면서 지켜봅니다.

 

 

 

민심과 괴리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고 그 세력의 지지를 받아 대선후보가 되고나서 그제서야  2021년 대선 경선때처럼 민심의 바람을 일으키려는 계획은 홍준표 지지자 전체가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준석 대표가 무슨 말을 하는지 홍준표 시장님 본인이 더욱 잘 알겁니다. 대선 후보가 되고 나서도 지금 스탠스를 취하시면 안됩니다, 이해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정쟁을 논할 때가 아닌듯합니다.

지금은 추모해야 될 시기인듯합니다. 1.4~1.7 국가 애도 기간이랍니다

괜히 이 글을 포함하여 청문홍답 답글을 달다가 화를 당하지 마시고 읽어 넘길만한 글이 있다면 넘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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