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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에서 동성 부부의 권리를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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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https://naver.me/GWeGok2x

제 아무리 시간이 흐르며 세상은 진보하다 해도

제 아무리 동성에를 포용 해준다 해준다 해도

기본적인 틀인 '자연'을 거스를 수는 없습니다.

 

기계를 만들어 물을 퍼올리면서

'이것 보라, 물도 아래에서 위로 흐를 줄 안다'고 주장하는 꼴입니다.

 

무지개 깃발을 흔들어대며 세상 잘난 줄 아는 집단광기인 정치적 올바름, 소위 말하는 PC주의가 이 나라에서 세를 불리우니 걱정스럽습니다.

 

그들은 한번 물꼬를 틀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이 온 사회 전반에 걸쳐 침투해 자신들의 파시즘적인 사상으로 쑥대밭을 만들어 놓습니다.

 

교육에서는 어린 아이들에게 내면의 욕망과 호기심에 솔직히 눈을 뜨라며, 또한 동성애는 부끄럽거나 어색한 것이 전혀 아니라는 등 자신들의 사상을 일방적으로 주입할 테고

 

직장에서도 어김없이 할당제 따위를 도입하면서 이미 큰 성인들도 자신들의 사상에 동조하지 않으면 반인륜적 적폐로 낙인찍어 매장시킬 것입니다.

 

지난 20여년간 여가부와 페미니즘으로 온 사회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작살나는 꼴을 보며, 저쪽의 작태와 위험한 사상에 한 없이 치를 떨 뿐이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대놓고 북괴를 옹호해도 처벌이 불확실한 사회인데, 하물며 스스로들 깨어있는(woke) 사람들이라 자신하며 안하무인적 태도로 나오는 자들이 정치기득권 표장사꾼들의 눈에 띄면, 우리나라에서도 여탕에 건장한 장정이 스스로를 여성으로 주장하며 들어가는 참사가 벌어질 것이 불 보듯 뻔하니 그저 걱정스러울 따름입니다.

 

시장님은 만일 무지개깃발을 흔드는 세력이 도전할 시 어떻게 응하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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