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어차피 한동훈 후보가 정치특검 우두머리 당사자로써 자기 살자고 잊혀지면
자기가 당하게 될 말도안되는 수사들과 곤경을 알기에 출마할 것을 뻔히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걱정이 홍카의 횡보에 먹구름이 또 오는 거 아닌가 걱정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보고 있자니 홍카의 대선의 문제 걱정이 아닌;;
지금은 당의 존폐가 걱정이 되네요..
국민의힘이 보수의 이념, 낭만, 의리, 안보등 많은것을 놓치며 기회주의자들과 이재명 같은 팬덤한번
등에 업는 정치를 하고자 하는 하이에나들만 판을 쳤다지만
요즘같이 분열되고 민주당 처럼 그런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형국은 또 박근혜 탄핵이후
홍카가 당을 수습하기전 혼비백산된 모습과 비차 다를 것이 없어보이는 시즌2가 되었습니다.
이러면 문재인 정권 시즌2가 안나오란 법도 없지요;; 자신의 안위만을 위한 거대 정당이
이렇게 위험한줄 최근에 몸소 느낍니다
저도 정치 참 오래관심있게 보고 있는 사람으로써 요즘같이 어질어질한 상태에선;;
어디서부터 이게 삐그덕거림을 맞춰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양두구육이 생각나는 형국입니다.. 이정도 걱정과 기다림은 홍카와 윤석열대통령 대선후보 당원투표 이후로 또 오랜만이네요..
제발 저를 포함한 국힘 책임 당원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27년 강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발판이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온라인 정치와 현실 정치가 다르다는 것이 결과로 나왔으면.. 바래봅니다..
당원들의 정치의식의 척도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