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선거철마다 갑자기 듣도보도 못한 팬덤이 짜잔~하고 나와서
뉴스기사마다 댓글도배해서 여론조성하고
첨보는 팬카페 여러개 급생성하고
거기다 언론사, 틀튜브에선 그걸 부채질하고
거기에 지지자들은 넘어가고
난장판도 이런 난장판이 있나요
이놈의 정치 팬덤문화는 매번 나왔지만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때도 문제됐던게
이제는 윤석열, 김건희에 이어서 한동훈까지 쭉 이어졌네요.
이제 진절머리가 납니다
어디서 온 팬덤인지 무척이나 궁금하고
뭐하는 분들인지 모르겠습니다
매번 나라가 정상화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조금이라도 가지지만
이제는 이 당에는 기대 1도 못하게 됐네요
오죽하면 제가 정말 싫어하는 민주당이 이 당보다 일을 더 잘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당대표 선거 역시 그나마 남은 기대를 아주 박살을 내버렸네요^^
떳다방에 언제까지 놀아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