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누군가가 한 이웃집을 고소 고발해서 그 이웃 주민에게 벌금형이나 실형을 살게 만들었다면 미안해서던 뭐가 되었던 그 이웃과는 안 볼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동훈은 2017년 ~ 2018년 사이에 보수 인사를 무수히 많이 구속했고
특히나 기무사령관을 지내신 이재수 장군같은 분등 5분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지난번에 우연히 고성균 장군의 유튜브를 보는데 평소 존경하던 선배라면서
이재수 장군 친형을 찾아가 대화를 나누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정치색이 있는 유튜브는 아니지만 참 슬퍼보이더군요.
그렇게 보수당을 지리멸렬 수준으로 때려 놓고 토론장에 가서
원희룡이고 다 안고 가겠다 운운하고 보수 운운하는 모습을 보니 참 역겹습니다.
그러면 당원들이 생각을 잘 해줘야 하는데 당원들 수준도 참 아이러니 하니
한동훈이 당대표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당원들 정치의식 수준을 한번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