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선에서 세상이 무너지고
저의 꿈과 희망 또한 모두 사라져서
일도 놓은체 한달을 멍하니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비록 전 이제 청년은 아니지만
이 공간에서 많은 위로와 공감으로
다시 일어설수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제가 있는 경기도에 이 지역은
시장 국회의원까지 국힘이라 이 힘든시기
작게라도 조금은 낫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국힘이 이번 총선에 참패 하는 걸 지켜보니
가슴에 박혀있던 홍준표님이라는 그리움이
다시 가슴을 타고 올라오는게 느껴졌고
먹먹해지며 마음이 쓸쓸해는건 어쩔수없나 봅니다
제 마음이 얘기합니다
저에 대통령은 영원히 홍카뿐이라고
그래서 아무리 힘든 시기가 와도
힘내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수있을거라고
긴 겨울 뒤에는 항상 홍카라는 봄이 수줍게 다가올것을
믿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홍카님이 마지막 꿈을 놓지 않으시길
간절히 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