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이게 바로 자칭 보수우파의 현실입니다. 어제와 오늘이 이렇게 다른사람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2년전 대선 및 지방선거에서는 우리가 이겼을지라도 이번 총선은 예감이 안좋습니다.
인자 총선까지 2주일도 안남았습니다. 정확히 오늘이 지나면 12일밖에 안남았는데..
이제는 그냥 설치지말고 가만히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옛 속담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뭐 형님께서 이미 이번 총선 결과는 다 아실거라 예상됩니다만... 도저히 답이 보이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