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92680
대선 때 여성가족부 폐지 페북글이 생각나면서, 진지하게 생각해 지지한다기보단 [어차피 현실엔 안되니 질러놓고 보자]란 자포자기 인식이 팽배한 때문인 것인지
송영길의 소나무당과 조국의 혁신당 돌풍을 보며 청년의 현실, 미래에 대해 개탄하게 됩니다.
당장의 카타르시스를 위해 질러 놓고보는 공약과 당을 찍게되면 덩달아서 그들 미래도 암울해지게 되있습니다. 왜 이런 지르고 보는 정치세력이 지질 받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