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영화 <세일러문>의 주제가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살며시 너에게로 다가가
모든것을 고백할텐데]
지난 대선에서 왜 이재명도 안철수도 아닌 윤통을 유권자,국민들이 선택했을까? 단 한가지입니다. 그가 바로 국민들이 원하는 지도자상,<세일러문>이라 생각해섭니다.
그런데 지난 1년간, 이제는 과거의
윤통의 모습을 떠올리는건 극소수 팬덤 외엔 없고 하나둘 떠납니다.
이것은 국정운영능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홍카께서 말씀하셨듯 이미 모든 국민들께서 다 알고계셨던 사항일 뿐이니까요. 단지 이것은...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나는 당당하다.> 이런 평검사,총장 시절의
윤석열은 없고 노회한 측근들의 그릇된 지도로 인해 <세일러문>에서 멀어져가고 있는 때문입니다.
지금의 윤통에 박정희 대통령처럼 멸사봉공하거나 대의멸친하는 공명정대함이 있습니까? 그런 윤석열은 이제 없습니다. 원래 대선출마를 하자마자 없어진 것인가...
이젠 상임고문이 아니라 중앙정치 얘기는 드리기 그렇지만, 너무나도 탄핵정국과 빼박 시나리오로 흘러가고 있어 개탄스럽습니다. 그때의 진박들이 탄핵을 막지못하고 배신한 것처럼, 오늘날의 인적 장막도 언제든 그럴수있단 확신이듭니다.
다시 <세일러문 윤석열>로 돌아오는 길만이, 유일한 성공한 대통령과 정권으로 가는 길입니다.
위 노래가사처럼, 국민에 먼저 다가가 모든걸 고백하고 함께하자 설득한다면 따르지 않을 국민은 절대 없습니다. 왜 그렇게 하지않는가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