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부동산카페인데 그 카페에서
난임관련 상당히 공감을 많이얻은 내용입니다.
<내용>
대구시는 2021년 통계로 출산율 0.785이고 전국 4위로 낮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난임 병원엔 사람이 넘쳐 납니다.
진정으로 임신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고,
이런 사람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임신으로 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번 서울시 난임지원 대책을 보면 소득기준 폐지,
기존 선선10회, 동결7회, 인공수정 5회로 정해져 있던 것을 시술별 칸막이를 없애고 원하는 시술로 22회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재 대구시는 소득기준 폐지를 좀 더 일찍 시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시술별 칸막이는 여전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시술이 있는데 횟수를 시술별 제한이 있으니 쓰지 못하는 부분도 생깁니다.
또한 결혼 연령이 높아지니 병원에서 45세 이상도 많습니다.
나이 제한을 없애면 끝없이 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시험관 시술은 몸도 마음도 너무나 많이 지치는 시술들입니다.
끝없이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그러니 그들이 의지를 가지고 지치지 않고 시도한다면, 임신으로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세요.
대구시도 시술별 칸막이 제거, 나이제한 폐지의 빠른 시행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비용 부담이 적어질 수 있도록 건강보험료 지원횟수 제한 폐지에도 힘을 실어 주세요.
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시장님께서도 난임 가정의 지원책 사각지대없이 꼼꼼히 살펴봐주세용
2027무대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