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청년들의 놀이터를 만들겠다 하셨을때
시장님의 생각을 가늠하지 못한채 의아했습니다.
일년을 지내오며 청년들의 활발한 의견들이 때로는
정도에 지나치지 않나 싶다가도 의견조율도 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모습에 이 공간이 주는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시장님의 하해와 같은 뜻을 볼때마다
역시!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도 청년들과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년의꿈 이라는 이 공간이 참 좋습니다.
시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