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한문혼용이 한글만 쓰는것보다는 글이 어려워서, 사람들이 글을 못읽는다는 주장도 들어옴에 따라 없어진걸로 압니다.
그런데 요즘은 문맹은 줄어들었지만, 문맥을 파악하지 못하는 실질적 문맹이나, 문맥맹같은 사람들이 많아진게 체감이 됩니다.
두 방법이 모두 단점이 뚜렷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국한문혼용 세대가 아니어서, 그때를 잘 모르기도 하지요.
만약 시장께서 국한문 혼용의 존폐를 결정지었어야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