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 김선달도 아니고 물 공급을 배짱 장사로 여기는 듯 합니다. 시민들에게 좋은물을 공급하는건 장사치 마인드가 아닌
사회적환원의 의미로 서로 협력해야할 문제로 봅니다. 그런데 구미시가 장사치 마인드로 나온다면 대구시는 구매자입장에서 독점을 막기위해
안동과 구미 양쪽을 계산하면서 물을 공급받을수 없을까요? 아니면 헌법을 바꿔서라도 지역내 물을 한국전력거래소 처럼 국가기관이 가격을 책정하고 공급 했으면 합니다....즉 지역 부동산은 고유의 재산일수 있지만 건강과 직결된 물까지 지역 고유의 재산처럼 거래하는건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시장님의 의견이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