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이 운영하는 보훈원이 지금 수원에 있습니다.
보훈원에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과 그분들의 가족,유가족, 또는 가족중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숙식을 해결할수 있게 시설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가 보훈원의 연혁을 살펴보니, 그곳이 이미 유공자분들의 터전으로 활용된지 25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또한 그곳에 있는 전자제품이나 설비들도 오래된것이 많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대구시 소재의 건물중 활용을 잘 하지 않는 건물을 리모델링하거나, 보훈원을 아예 새로 지어 보훈 대상자들을 살피시는것이 어떠한가 제안을 드리는 바입니다.
제가보기에는 수원시도, 보훈대상자분들도, 대구시, 보훈공단 이 네 주체들이 모두 잃을것 없는 정책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