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지자체나 대한민국 중앙정부만 봐도 빚덩어리에 수출 수입 토탈 마이너스인 부실 재정입니다.
그러한 현상의 원인에는 돈 벌 필요도 없이 부모님이 주는 돈 고대로 받고 자란 귀한 집 도련님들이 정치인이 돼서 겠지요.
저희 부모님은 가난했었습니다. 그래서 빚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압니다. 저에게 학자금 대출도 받지 말라고 합니다.
여하튼 이런 집구석 가계부도 제대로 안 적어봤을 귀한 집 도련님들이 왜 정치를 한다고 설쳐대고 열심히 가계부 쓰며 살아가는 서민들을 가르치려고 들까요??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 직접 방을 구해보고 돈이 없어 끼니도 걸러가면서 살아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청년이니 서민이니 뭐니 사람 좋은 척 그 사람들의 애환으로 세치혀를 놀릴까요...
결국 오늘도 누구에게 나라를 맡겨야 하나? 스스로 질문해보면 홍준표 시장님 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