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중기국방계획상 병사에게 월급 100만원을 주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 때 필요한 예산은 총 3조 1,000억웝니다. 이건 대통령이 누가 되건 나라가 절단나지 않는 한 쓰일 돈이죠. 병 30만에게 월 200만원 지급 시 7조 2,000억 원입니다. 3조 1,000억 원을 빼면 4조 1,000억 원입니다. 일단 병에게 봉급 주는 건 기계획보다 4조 1,000억 원 쓰면 된다는 것이죠.
그럼 간부와 봉급 역전이 일어나니까 20만 명의 간부에게 일괄적으로 연봉 1,000만원씩 늘려준다면 하사와 소위의 초봉은 2022년 기준 월 83만이 오를테니 각각 253만원과 259만원이 됩니다. 하지만 200만원과 250만원의 차이는 직업군인으로 지원을 이끌기에는 좀 부족하게도 느껴집니다.
사진의 두 도형은 넓이가 같습니다. 일괄적으로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저년차 초급간부는 연봉을 1,500만원을 늘려주고 고연차 원사, 준위, 장성 등은 연봉 500만원을 늘려주는 방식으로 한다면, 초봉을 295만원과 301만원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확실하게 병사와 차이가 납니다. 물론 이렇게 봉급 상위 1%~100%까지 직선으로 쭉 그으면 어디선가 봉급 역전이 날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해선 안되고 곡선을 그려야겠지만 같은 예산 내에서도 계급별, 연차별 봉급 차이는 있으면서도 초급간부의 봉급을 병사보다 높게 할 수 있습니다.
39일 폭격했는데 왜 파괴 되면 지상전 때 싸움?
이라크 진지 초반에 공습에 다털리고 공군도 관제탑없어서 운용못함 ㅋ그래서숨카만놓을랬더니 격납고 폭격 ㅋ그래서 이란으로 숨김 진지다털리고
어쩔수없이 이제 기갑부대 그대로 나두면 또 털리니까 진격함 죽지못해 어쩔수없이 진격한그임 그거 가자마자 아파치 육군공습부대에 반수털리고 전의상실 둘미피해구묘 이라크전멸 연합군 탱크 몃대안뿌사짐 ㅋ그리고 탱크 전의상실하게만든 1순위가 아파치외 공습부대 ㅋ
제공권털리면 진지구축은 걍 나잡아잡쇼하고 털리는것
그만 쳐우기거라. 제공권 털리고 나서 진지구축이라도 안 하면 더 쉽게 죽는다고..... 그 39일 간 폭격에서 이라크 기갑부대가 살아남은 것도 잘 구축한 진지에 숨어 있어서 가능했다. 다국적군이 진격해보니까 그제서야 기어 나왔고 그래서 섬멸된 거지. 니 말대로 진지구축도 안 했으면 지상전 하기 전에 녹아 없어지는데?
그리고 말했지? 걸프전, 이라크전 둘 다 미군이 진격하면서도 진지 구축했다고....
응 숨어있어서살다가 미군이 제공권장악 진지다때려잡고 2차로 이제 털로갈라한걸 이라크가 눈치까고 진격한그다 븅신아 ㅋ쳐박혀있음 공군기처럼 걍털리니까
뇌피셜 그만부리고 걸프전 관련 서적이나 읽고 개기거라
미군은당연히 진지구축하지븅신아 제공권장악했어니까 ㅋㅋ요즘 진지구축이 지역방어개념이냐 휴식 작전탐 개념이지 ㅋ
이젠 7조 빼는 거야 쉬운 일이지만, 다른 예산에서 빼든 그만큼 증세나 기채를 해야 하는 게 문제인 거지. 그리고 만약의 동급 공무원들이 군인 오른 만큼 올려달라고 요구한다거나 하는 요구도 충분히 나올 수 있음. 이 경우는 곤란해질 수는 있긴 함.
전문성이 부족한 사람에게 월급 200만원은 과분합니다
전국민의 50%이상이 200만원도 못받고 일을 하고 있어요.
너무 나간 주장입니다. 차라리 모병제가 더 낫다고 봅니다
지금 아무런 전문성 없는 사람이 받는 월급이 192만원인데요? 그리고 모병제는 홍준표의 군알못 망국 포퓰리즘입니다.
아무런 전문성 없는 누가 192만원을 받는지요?
밀리님, 징병제 200만원 토론장 아닙니까?
준표형을 왜 불러서 굳이 모욕하시는지요?
그야 최저임금에 주 40시간 곱해보세요. 그 이하로 주면 불법입니다.
그럼 공무원 분들도 불법 노동착취 당하는 중이군요?
흠... 한국법상 공무원은 노동자가 아닙니다. 이것에 동조하는 것은 아니지만 암튼 그래요. 공무원은 노동자가 아닙니다.
징집병도 마찬가지 이지요
모병제가 안 되는 이유는 설명했습니다. 돈을 줘도 안 모입니다.
https://theyouthdream.com/board_EmsU28/1076889
그러니 징병제는 유지되어야하고 국가의 안보를 위해 희생하는 분들을 위한 최소한의 대우가 최저임금 보장이지요. 절대 과분한게 아닙니다.
전문성이 부족? 그건 시스템의 문제지 병사 개인의 문제인가요? 제대로된 훈련도 안 지키고 부대 유지보수 작업만 지키는 시스템 때문에 병사들이
전투력이 안 오르는 거지 병사들이 잘못이라 안 오르는 게 아니죠.
모병제는 실패하니 징집병들에게 그와 비슷한 수준의 보수를 주자는 것은 모순입니다.
또한 군무원은 왜 계산에서 빠졋는지요? 그들도 군의 일원이고 엄청난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수당도 빠졋네요? 수당은 급여가 늘어나면 같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한 번 검토해 보시죠
그렇게 쓰게 둘까?
현재 물가기준. 소위 월급이 200이 안되고, 하사월급이 150이 안됩니다. 병사들 200을 줄수있을까요
본문 안 읽으세요?
본문읽고 쓰는 겁니다. 군인 전체예산을 다시편성해야하는데 군인월급 저렇게 올리면 다른 공무원들은 가만히 있을까요? 병사월급 인상을 위해 파생되는 문제가 그리 단순한가요? 단순하게 군인 인건비 예산안만으로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봅니다
다른 공무원은 아가리 닥치고 가만히 있어야죠. 왜냐구요?
그들은 계급 정년 있습니까? 있더라도 군인처럼 박합니까?
군인은 다른 공무원과 달리 정년이 보장 안 되고 보장해줘도 안 되는 특수성을 따져야죠.
제가 다른공무원들을 언급한 건 수많은 문제들 중 하나의 예시에 불과한 겁니다. 병사들이 고생하는 것은 맞지만 정말 냉정하게 판단해서 병사들의 임무, 업무의 난이도를 고려했을 때 200만원은 제가 생각할 때 과하다봅니다.
병사들의 업무 난이도요? 글쎄요. 전 공감 못하는 게 사회에서 아주 쉬운 일하면서 병사들만큼 시간을 들여 일하면 200만원보다 더 법니다. 그리고 병사들 일이 전투훈련보다 부대유지보수 작업 위주인 것은 시스템의 문제라고 봅니다.
같은 직종에서 고려하셔야죠ㅎㅎ 글쓴이 분이 글에서 언급하신대로 장교월급 250만원 주고 병사월급 200만원 준다고 했을 때를 말하는 겁니다. 장교의 임무와 병사의 임무를 고려했을 때를 말하는 겁니다. 글쓴이 분은 멍청한 장교만 보셔서 장교들의 능력치를 잘 모르실 수 있겠지만 제가 생각할 때 장교들의 능력과 병사들의 능력을 고려해봤을 때 병사 월급 200만원은 과하다봅니다. 병사 200 준다하면 초임장교는 적어도 320은 줘야할겁니다. 결과적으로 초임장교 월급을 두배를 올리고 군 전체 계급 인건비 다 올리자는 말은 나라 살림이 거덜나든말든 이재명식 포퓰리즘 정치와 다름없어보입니다.
그 또한 본문 자세히 보신듯해요. 전 소위 초봉 301만원으로 잡았습니다.
250이든 301만원이든 내용에 있어서 본질은 변하지 않아요 ㅎㅎ
군인 인건비 올렸다고 거덜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