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가 공식석상에서 무식함을 들어낼 때마다
뭐 "잘못된 소신을 갖고 있는 사람보단 백지가 낫다" 라면서 말도 안되는 말로 윤석열 후보 두둔하려고 하는데
유권자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는 사람에게 표를 줄 수 밖에 없다.
똑똑한 상대 이념 후보보다 무식한 우리 이념 후보가 더 무서운 것이다. 왜? 우리 이념 자체를 망쳐놓거든.
이재명 후보는 솔직히 똑똑하다, 어딜 나가도 본인의 소신이 꽉 차서 청산유수로 말을 한다.
무슨 프로그램을 나가도 준비를 철저하게 해가고 공부를 해간다. 연기라도, 쇼라도, 적어도 선거기간엔 이게 대통령 후보의 모습이다.
그에 반해서, 윤 후보는 뭐하나? 제발 무식한 걸 옹호하지 말자. 비판할 부분은 해야하고, 고칠 부분은 고쳐야 한다.
내가 알기론 과거 윤 후보는 검사시절 시장주의 이념이 굉장히 강한 사람이였다.
지금은, 윤 후보 주위의 아첨꾼들이 윤 후보를 더욱 처참하게 망가뜨리고 있다.
정신차리자.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