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된 4일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누나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데일리와 통화에서 "정 실장이 누나상을 당했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대통령실에 누나상을 당한 사실을 일절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정 실장의 누나가 평소에 몸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통령실에도 부고를 알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정 실장이 누나상을 외부에 알리지 않은 것은 윤 대통령이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파면 선고를 받은 것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4/04/20250404004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