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도 않은 익명 인터뷰를 하는 윤핵관이라는 존재를 만들고, 항문이는 꼭두각시다라는 프레임 형성
항문이는 증말 그런게 있다고 들어본 적이 없으니까 없다고 하는데 여론이 안믿어줌.
오히려 민주당 밭갈이들 죄다 침투해서 커뮤 댓글 작살남.
항문이 억울하고, 자존심 상해서 준스기 안만나러 간다고 함.
근데 2주 전에 10%차이 났던게 매일 여조 때마다 따라잡히고 결국엔 뒤집히니까 조급해짐.
왜 이런 생각했냐면, 김종인 영입도 사실 별 도움 안된다고 생각함. 그냥 윤 쪽에서 안 받아줄 것 같은 카드 내민 느낌?
그리고 오늘 준석이가 항문이 만나서 인터뷰하는데 사실 본인 조건 중 크게 들어준건 없거든.. 근데 표정이 너무 신나보였음
결론적으로 개준스기가 항문이가 안 될 줄 알았는데 되버려가지고, 본인의 영향력이 일회성으로 끝날 수 있겠다 판단한 듯.
윤이 임명한 이수정으로 이거면 잠수타도 커뮤활동 활발한 2040은 내 편이다 확신하고 계획 실행한거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잠수탈 명분 만들었다고 봄...
너무 음모론인가? 나도 어쩔 수 없는 광우병 세대인가ㅠㅠ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친박과 박사모는 그저 이명박이 싫다는 이유로 민주당과 협력했죠.
마치 새천년민주당의 추미애가 열린우리당의 노무현 대통령 탄핵때 한나라당에 붙었던것처럼...
저도 지금 상황이랑 비슷하게 느낌.
아무튼 이리됐든 저리됐든 개준스기 무서운 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