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30아닙니다 40중에서도 50에 가까운 나이의
여성 지지자 입니다
글쓸 자격이 없어 이곳에 남기게 되었습니다
후보교체는 불가능 합니다 희망사항이죠 ㅠㅠ 장모비리 부인비리 본인의 고발사주 의혹들 그러나 상대 후보가 이재명인 이상 그 의혹들이 명분으로 약합니다
후보님이 국힘의 당원인 이상 계속해서 윤후보를 모른척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차기대선도전 계획이 있으시다면요 있으셔야 하구요
지금 윤후보의 지지율이 떨어지는 시점이 가장 좋는 때 입니다
선대위에 참여 하셔서 그 조직을 개편해 주시고 의원님이 차기 대선에서 쓸 조직을 만드시고 대표와 함께 당을 개혁해 놓으셔야 다음 경선에서 이와 같는 조직에
당하는 일이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을것 입니다
하지만 그를 위해 마이크를 들고 지지하라는건 아닙니다 저는 의원님이 차기 정부에서 총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치력도 행정력도 없는 대통령이 나라를 말아 먹으면 다음 대선에서 국힘이 불리해 질것은 자명하고 그럼 의원님의 차기도 불확실해 지기 때문입니다
선대위에 들어가셔서 파리떼들 정리 하시고 차기에 의원님께 힘이 될 집토끼들을 키우세요
후보님의 정치력 행정력 소통능력이 가장 필요 할 때 입니다
지금이 가장 많은것을 요구하며 입성 하실수 있는
기회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윤후보를 뽑을지는 아직모르겠습니다 ㅠㅠ
윤도 자기멋대로 하는 스타일이라 안 맞을듯
제왕적 권위주의. 윤에게 어울리는 말이라 쉽진 않아보입니다.
탄핵당한 당 죽어가는 놈들 총대매고 살려주신 무대홍께도 수없이 죽이려고 했던 놈들이 지금 윤구라파리떼들과 개병준임
홍준표를 어떻게 주저앉힐까…고민 깊어지는 김병준 비대위
[중앙일보] 입력 2018.09.27 06:00
미국에서 돌아온 홍준표 전 대표가 "정계복귀에 이어 차기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이 높다"란 관측이 나오면서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홍 전 대표가 출사표를 던질 경우, 그 자체로 당이 논란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김병준 비대위 주변에선 "어떻게든 홍 전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만큼은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도 사실이다.
한 비대위원은 "한국당이 다시 '홍준표 블랙홀'에 빠지지 않도록 여러 방안이 아이디어 차원에서 도출되곤 한다"고 전했다.
제명=전 삼표시멘트 대표이사였던 최병길 비대위원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 대표든 당원이든 당의 품위를 훼손하면 윤리위원회에 회부하는 규정이 있다”며 홍 전 대표가 전대 출마 강행 시 제명으로 맞설 수 있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하지만 이미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이유로 당 대표와 당협위원장(대구 북을)에서 물러난 홍 전 대표를 윤리위에 회부할 명분이 마땅치 않다는 반론도 있다.
②룰 개정=당헌·당규를 바꿔 출마 자체를 봉쇄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한 비대위원은 26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불명예스럽게 당 대표에서 중도 하차한 것은 일종의 탄핵을 당한 셈"이라며 “탄핵당한 대표가 다음 전당대회에 재출마하는 것은 누가 봐도 문제가 있으니 당헌·당규를 개정해서 이를 막도록 하자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직접 홍 전 대표를 겨냥하지는 않더라도 사실상 ‘홍준표 맞춤형’ 전당대회 룰 개정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