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성수동 삼표부지 문화예술공간 개장식이 5일 오후 성수문화예술마당(구 삼표성수공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개장식에 앞서 기념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이 부지가 철거 된 이후 K팝 공연장, 잔디광장, 주차장을 조성했다.
개장 다음날인 6일은 아이돌그룹 NCT127 공연이 열린다. 이어 7일부터 8일까지 자동차 튜닝 기업 Peaches가 개최하는 공연에 에스파, 박재범 등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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