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내가 하룻강아지 군번 수준인 16년도 군번밖에 안되고
선배들에 비하면 편하게 군 생활한거는 맞긴 함(윤일병 같은 사건 이후로 그린존?? 이라면서 두들겨패는거는 없어짐. 해봤자 뺨대기 살짝 맞는정도랑 대가리 박는 정도?)
근데 과거 군대도 개판이었다고 생각하는게, 군기가 있으면서 빡센 것도 있겠지만
대우도 열약하고 가혹행위도 어지간히 많아서, '억지로 참는 이미지'가 상당히 강했다 생각함
그래서 지금도 개판이지만
제일 목표로 지향해야하는 것은, '빡센 군기'가 아니라, '같은 집단'이라는 소속감을 느끼게 만들면서 나라에 대한 충성을 불러일으키게 만드는게 하는 방향이 맞는거 같은데...흠...
근데 이거 토게에 말했어야 했나?
ㄹㅇ
ㄹㅇ
소속감 중요하지
옛날에도 당나라 군대였따니까 ㅋㅋㅋ
적은 항상 내부에 있지
훈련이 빡세서 그런게 아니라
내무 생활반
근대 군인복무 규율에도 내무생활은 휴식이 아니라
훈련의 연장선이다 라고 명시 되어있음 ㅅㅂ
ㅇㅇ하긴 휴식시간이 아니라
'개인정비시간'이죠ㅋㅋㅋㅋ
인권으로 취급안함 각 개인마다
무기 일부분에 지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