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 역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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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래도 일단 홍카에겐 훨씬 중요한 처리해야 할 일들이 있으니까 ㅎㅎ
그렇지 ㅎㅎ
아 나 옛날 주택가에서 살때 진짜 차 트렁크에다 고양이 사료 넣어놓고 차로 돌아다니면서 길고양이 밥주는 캣맘 땜에 너무 짜증났다 ㅋㅋ
우리집 앞에 한놈 있는데 문앞에 있으면 무서워서 기다려야 함 ㅋㅋ 존나 싫어
진짜 길고양이들 발정기때랑 영역싸움할떄 존나 시끄러운디 쓰레기봉투 막 뒤적거려고
ㅇㄱㄹㅇ
제발 느그집에 데려가서 키우라고요
MㅏZㅏ요
캣맘 후...
밤에 들리는 고양이 메들리 ㅈ가틈
진짜 싫어
캣맘/캣대디들이 현지 주민들 또는 시설관리인 등과 협의해서 고양이 먹이를 주면 문제가 안 되는데 막무가내로 뿌리고 다니면 '캣싸대'지 뭐
(캣맘/캣대디 싸이코 대원)
ㅇㄱㄹㅇ
캣맘의 심연을 들여다보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과 인식이 비슷하신듯. 옛날에는 나도 별 생각 없이 떼껄룩 귀엽네 하고 지나갔는데 지금은 애꿎은 고양이들까지 진저리날 지경이 됨 ㅎㅎ
여기서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면 언젠가 고민해 보실수도 있지 않을까
손봐야해요 지금은 너무 심해요 ㅜㅜ
개고기처럼 정치인한테는 가불기아님?
개고기 하곤 다르게 캣맘 싫어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지 않나?
2030은 극혐하는데 어르신들은 그렇게 생각안함 내가 알기론
아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