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원룸살때는 빗자루+물티슈로 쓱싹쓱싹하면 청소 끝이었는데
투룸으로 이사오고나서는 청소기로도 벅차길래 로봇청소기 삼
근데 25년 넘은 빌라인데 문턱이 높아서 이걸 못넘는거임
그래서 맨 첨엔 인터넷에서 파는 로봇청소기 경사로(사진에 있는거)를 사서 깔았는데
이번엔 중간에 있는 턱을 못넘는거;;
그래서 집주인 허락받고(전세임) 중간에 있는 문턱 커터칼로 깎다가
손에 굳은살 박히길래 쿠팡에서 대패까지 하나 주문해서 깎음;;
근데 문턱 하나 더 깎아야되는데 어케깎지 후;;
옛날집이라 문턱이 높구만 ㅋㅋ
여기 등기부등본 보니까 94년인가 95년에 지어졌더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