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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而不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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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표형
힘든 결정을 해야할 싯점 입니다.

조지훈의 落花를 읍조리면서 세상을 관조 할수 있는 지혜를 가졌으면 합니다.

댓글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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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이 없습니다.
  • 0nasty0<span class=Best" />
    0nasty0Best
    2022.01.27

    낙화(落花)

    조지훈

     

    ​꽃이 지기로소니

     

    바람을 탓하랴

     

    ​주렴 밖에 성긴 별이

     

    하나 둘 스러지고

     

    ​귀촉도 울음 뒤에

     

    머언 산이 다가서다

     

    ​촛불을 꺼야 하리

     

    꽃이 지는데

     

    ​꽃 지는 그림자

     

    뜰에 어리어

     

    ​하이얀 미닫이가

     

    우련 붉어라

     

    ​묻혀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을

     

    ​아는 이 있을까

     

    저허하노니

     

    ​꽃 지는 아침은

     

    울고 싶어라

  • 끝까지지지한다<span class=Best" />
    2022.01.27

    홍카 ㅠㅠ

    어떤 결정을 하시든 응원합니다!

  • 화려하진않아도<span class=Best" />
    2022.01.27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헤일리k우리준표형

    준표형......ㅠㅠ

  • 전두환장군
    2022.01.28

    하고싶은데로 하십시요 항상지지합니다

  • 보리네집
    2022.01.28

    대표님께서 결정하시는대로 따르겠습니다. 현명하게 대처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다 죽어가는 보수우파만큼은 꼭 지켜 주십시오. 우리나라를 살릴 분은 오직 대표님뿐입니다. 힘내십시오. 늘 응원합니다.~~^^

  • 레드홍
    2022.01.28
    태풍이 오면 선원은

    파도가 아니라 선장을 본다

    홍할부지 응원합니다!!!!!!

  • 플로랑스
    2022.01.28

    어쩌나.

    홍준표를 좋아하는 마음보다

    윤석열을 혐오하는 본능이 압도적.

     

    홍준표가 윤석열과 和하면

    나는 홍준표와 絶이다.

    슬퍼도 .

     

    난 그만큼 윤석열이 싫다.

  • S-noble
    2022.01.28

    쓰레기 구태정치인들과 함께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사과꽃향기
    2022.01.28

    윤을 도우신다면

    저는 윤뽑는 것만 빼고

    우리 준표형을 끝까지 지지할거고 따를겁니다.

    탈당하시고 안과 새로히 진짜 보수우파당을 창당하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플로랑스
    2022.01.28

     

     

    겨우 고른 시가 낙화.

    돌겠다.

     

     

     

  • 플로랑스
    빛과함께걷다
    2022.01.28
    @플로랑스 님에게 보내는 답글

    ㅠㅠㅠ 제가슴도 저리네요~

  • 플로랑스
    담
    2022.01.28
    @플로랑스 님에게 보내는 답글

    왜이리 부정적이노?

  • 다시5년
    2022.01.28

    미리 내다 보실수 있는 분이시잖아요

    분명 좋은 결정이라고 믿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요쏘수
    2022.01.28

    불가근 불가원

  • 사실
    2022.01.28

    도대체 어떤 고민들이 화이부동이라는 주제와 낙화라는 시를 떠올리며 밤잠을 못이루게할까요..

     

    제발 그만 이용 당하셨으면 하는 바램을 청꿈이나 그외 지지자들은 끊임없이 홍대표님께 표현을 하고 있고, 홍대표님은 대구 선대위 고문부터 얼마전 회동후 역풍을 맞아가면서 끊임없이 도우려 하시는걸 보고 답답하고 속상하지만 어쩔수 없이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또 어떤 힘든 결정을 해야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건강 꼭 지키세요.

    그래도, 그래도 ..

    저희는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단, 하나만 빼고...

    도저히 윤석열은 못찍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사실
    플로랑스
    2022.01.28
    @사실 님에게 보내는 답글

    하얀 수건을 던진 거죠.

    심플하게 정리하자면.

     

     

  • 플로랑스
    사실
    2022.01.28
    @플로랑스 님에게 보내는 답글

    하아...

    정말 신경질 나고 속상하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 사실
    플로랑스
    2022.01.28
    @사실 님에게 보내는 답글

    베에토벤이 교향곡 3번 제목 박박 찢으면서

    바꾼 심정 이해갑니다.

     

    나폴레옹은 깡다구라도 있지.

    이건 뭐꼬.

    홍준표가 석열이 행랑아범이가.

  • 플로랑스
    사실
    2022.01.28
    @플로랑스 님에게 보내는 답글

    영웅...

    그심정 알것 같네요.

    오죽했으면 악보를 그지경으로 했을까요. 에휴...

    우리가 이 정도니..

  • 사실
    플로랑스
    2022.01.28
    @사실 님에게 보내는 답글

    차라리 속편해요.

    어차피 남인데 사랑하지 마라.

     

    홍준표님 뭐래도 한자리

    얻어서 위신이나 차리시길 바랍니다.

    윤가놈이 주려나.

     

    청꿈탈퇴는 따로 절차 필요없는 듯.

     

     

  • 플로랑스
    사실
    2022.01.28
    @플로랑스 님에게 보내는 답글

    뭐라 할말이 없네요.. 휴..

  • 플로랑스
    Dokdo
    2022.01.28
    @플로랑스 님에게 보내는 답글

    섣불리 결정하고 행동하지 맙시다ㅡ기다림에서 깨달음을 배웁니다ㅡ어떤 큰 뜻이 있으실지ㅡ

  • 플로랑스
    담
    2022.01.28
    @플로랑스 님에게 보내는 답글

    니 와이리 부정적이고

  • 사실
    빛과함께걷다
    2022.01.28
    @사실 님에게 보내는 답글

    우리가 그렇게 말려도.....

    나라가 잘못 될까봐....그로인해 국민들이 힘들어 질까봐....당대표로 지켜오던 당이 무너질까봐 ...애가 닳으시자나요..

    제발.....홍의원님.....더이상 저들의 요구에 반응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많이 속상해요~......

    이런 여린 마음을 역이용해서 단물 뽑아 먹고 등뒤에 칼을 꼽는 자들의 더러운 행태를 보고도 지지하는 틀딱들이 나라 망치는 꼴을 봐야 하고..

    나도 틀딱이 되어 가면서 분노하고.... 국민앞에 자존심 다 밟히고도.... 오로지 대한민국 하나 지키려는 홍의원님의 그 의지가 이렇게나 힘들다 아닙니까...

     

  • 빛과함께걷다
    사실
    2022.01.29
    @빛과함께걷다 님에게 보내는 답글

    당이랍시고 뒤통수 때리기나 하면서 가만두질 않네요.

    열불나서 엎어버리고 싶은 심정인데 홍대표님은 고민을 계속하고 계시고..

    답답합니다...

  • 카이든
    2022.01.28

    윤석렬만 아니면 어떤 결정을하시든 오케입니다

  • 러브코레아노
    2022.01.28

    저도 준표형님 존경합니다 형님으로 후보교체가 된다면 안철수와 단일화도 필요없이 압도적인 득표율로 대통령에 당선되는 형님입니다 하지만 형님이 정권교체를 바라시면 탈당하셔서 안철수를 지지해주세요 저는 도저히 이재명이랑 윤석열한테는 투표 안합니다

  • 뭘하든맘대로
    2022.01.28

    ㅜㅜ 그냥 지금의 정치판에 홍의원님 계시기만해도 좋습니다. 무슨 결정이든 따를겁니다.

  • 빛과함께걷다
    2022.01.28
    @ 님에게 보내는 답글

    단일화는 않될거 같든데요...........단일화 하라고 하지 말고 그냥 홍의원님을 지지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 건진법사
    2022.01.28

    무야홍

  • 홍짱구
    2022.01.28

    子曰: "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

    (자왈: "군자화이부동, 소인동이불화.")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서로의 생각을 조절하여 화합을 이루기는 하지만 이익을 얻기 위하여 주관을 버리고 상대방에게 뇌동하지는 않으며, 소인은 이익을 얻기 위하여 주관을 버리고 상대방에게 뇌동하기는 하지만 서로의 생각을 조절하여 화합을 이루지는 못한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정권 교체라는 대의를 위해 애쓰시겠다는 선언으로 듣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의 소신으로 윤석열만은 찍지 않겠습니다. 저런 후보로 정권 교체를 이룬들 저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홍카, 힘내세요. 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 돼지
    2022.01.28

    돕는다해도 어차피 집니다

    대구선대위 고문으로 충분히 도우셨습니다

     

    저는 후보교체 없이는 항 찍을수 없습니다

  • 돼지
    2022.01.28

    석열이 돕지마셔요 진심입니다

    주변에서 준표형을 아무리 압박하고 해도

    꿋꿋이 소신과 원칙대로 해주세요

    설령 이번에 후보교체 안될경우 너무 가슴 아프지만

    차기에 꼭 대통령이 되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대기만성
    2022.01.28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 정장수
    2022.01.28

    어차피 윤은 안찍지만 윤 도우셔도 이해합니다

  • 공공부동산중국몽

    반듯한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준표형 따라가겠습니다

  • 토니오크뢰거
    2022.01.28

    대구선대위 하면 됐지 뭘 더합니까. 오지말라는데 가는것도 눈치 없는일입니다.

  • 조은하루

    준표형님!

    어떠한 결정을 하신든 준표형님 뜻에 따르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드세요

  • 빛과함께걷다
    2022.01.28

    진정으로 홍의원님께 부탁 드릴게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말은 쉽게 하지만 당사자는 피할래야 피할수 없는 운명앞에 나약한 인간이 짊어져야 하는 그무게는 상상을 초월 합니다

    ..........오늘 국회 나가서, 방송에서.........잡인들이 떠들어 대는 어떤말을 들어도 마이동풍(馬耳東風) 하십시요.........이 또한 지나갑니다

    이 억울한 운명이 지나 갈 때가 되면, 생각지도 못한데서 매듭이 풀리고 누명이 벗겨지는 상황이 올겁니다............

     

    더 이상 잃을것도 없습니다........이젠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울화를 너무너무 참다 보면 그 스트레스 즉, 화병이 신체의 뼈도 녹입니다...

    믿어주고 이해하고 함께 분노하는 지지자가 있습니다........하늘을 믿고 하느님을 믿고 건강만 지키십시요...................건강만이 모든걸 해결합니다

    시계 바늘은 항상 제자리로 가야만 하는 운명을 갖고 있습니다...........

     

    뒤로 넘어 졌는데 앞이 깨지는 형국이니....무엇을 해도 지금 홍의원님은 악운세에 직면해 있는거 같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며 살아내 보니 이제사 이런 말을 이해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홍의원님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으며 모든 굴레를 홍의원님에게 들이 댑니다

    이런 인간사의 고뇌를 이해하고 함께 짊어 지려는 지지자가 있는가 하면, 누군가의 설득과 선동으로 의원님의 등뒤에서 검지 손가락을 펼자도 있습니다

     

    제가 겪어보니.........무엇을 해도 않될때는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처럼 모든 굴레를 덮어 씌우는 이런 상황, 즉.......않될때는 굳이 발을 넣지 마십시요......더 엉킵니다

    발을 넣을때는 그 굴레를 감당할 수 있을때만 하십시요..............그렇지 않으면 "근묵자흑"이 됩니다............피하는게 상책 입니다...

     

    홍의원님의 애국 애민, 애당심이 항상 그 굴레를 짊어지게 하는데...................운명의 상황을 책임지려 하지 마셨음 합니다............

    그동안 원통하고 억울해도 참고 협의도 해주고 동의도 해주며 온갖 노력을 하였으나 ...........돌아온 답은 배신....배신 뿐이었습니다............

     

    이제부터 모든 상황이 끝날때 까지........차라리 묵묵부답(默默不答)....침묵은 어떠신지요......

    .......의원님의 앞만 내다보고 앞일만 생각 하시는거요~.............사소한것에 목숨 걸지 마시고....집착을 버리시는거요~

  • 둘리아빠
    2022.01.28

    준표 형님 어떤 결정이든지 이 나라를 위한 진심과 충심이라 믿고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2022.01.28

    윤석열 돕는건 아닙니다....  제발요

  • 청년의힘
    2022.01.28

    ㅊㅊ

  • 청년의힘
    빛과함께걷다
    2022.01.28
    @청년의힘 님에게 보내는 답글

    무슨 뜻이에요?? ㅊㅊ...가..

  • 청주홍
    2022.01.28

    우파를 궤멸 시키고 우파 국민을 바보들이라 생각하는

    좌파 바보항과 상황 무당신은 사퇴 시켜야 하는데......

    준표형의 고민이 느껴집니다.

    어떤 결정을 하시던 힘내시고 건강 챙기세요.

  • EiserneKanzler

    어려운 결정에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 Dokdo
    2022.01.28

    홍님가시는 길이 옳은 길이요ㅡ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ㅡ묵묵히 따르겠습니다ㅡ

  • 미래를보는자
    2022.01.28

    이또한 지나가리.

  • 중도우파
    2022.01.28

    홍카형 하고 싶은데로 하셔도 됩니다.

  • 무대홍은영원하다♥♥

    무슨일이 있으신지 모르지만 아부지가 어떤 결정을 하시든 믿고 따를께요 묵묵히.

  • 사발통문

    지지하겠습니다~!

    준표형 항상 앞을 내다 보시는 혜안 믿겠습니다 .

  • 디올
    2022.01.28

    언제나 지혜로운선택을 하시기에 이번에도

    잘 결정하시리라 믿습니다^^

    의원님! 또 곧 4월이면 동일하이빌옆 수성못길부터 벗꽃들이 흐드러지게 필거잖아요?

    그때쯤이면 의원님 아이같은 미소를 볼수있다 기다리겠습니다♡

    의원님앞길 꽃길 열려있습니다~^^

  • 김헌동
    2022.01.28

    요즘 유튜버 보면 당원들도 후회중, 전광훈도 김건희까고, 신의한수 틀튜브도 윤까고있고, 11만 대깨문들때문에 이게 뭔 고생인가.. 앞날이 우울하네요. 경선때는 축제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