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님, 한국을 아예 외면하고 싶지만 그래도 한마디 안할수가 없구려. 홍준표 당신을 많이 좋아하진 않습니다,하지만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꼭 바른말을 해줄까 합니다. 먼저 이 말을 해드릴까 합니다.
홍준표, 이번에 당신에게 그야말로 대선 대운이 와있습니다. 이말인즉, 홍준표 당신이 한국의 대통령이 될 운이란 말입니다. 당신의 운은 앞으로 다가올 몇년간을 아우르고도 남을 만한 정점을 찍을 기세를 가질 운이지요. 그런데! 정작 당신이 이번 운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다시는 당신에게 그 큰운이 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혀 쓸모없는 다른 아무한테로 굴러가게 될겁니다. 물론 딴사람이 당신의 운을 뺏어 가진다해도 그건 운이 아니고 그사람에게는 독약이 될 뿐이지만요 - 자고로 남의 운을 뺏는자는 죽거든요. 제대로 못살뿐만 아니라 세상의 업적이 안되고 바로 내리막이되어 먼지처럼 파멸하게 되지요. 원래 자기의것이 아니었으니까... 몇년전 문재인이 안철수의 운을 뺏어 가진적 있지요. 그거 죽음의 길입니다. 욕망은 한순간의 쾌 일 뿐입니다. 인생이라는건 욕망자체가 아닌, 수시로 변해가는 놀라운 세상을 진심으로 받을 줄 알며 하나하나 극복하고 갖추어 가는 것이며 - 그 과정을 '여한없이' 누리며 향유하다 가는 삶이 진짜 삶인거죠. 남의 운을 뺏는다고 해서 그게 그대로 자기 운이 되는거 절대 아니외다. 요컨데 홍준표, 당신은 당신의 이번 대운을 뺏기지 말고 지키기 바라오. 어쩌면 당신이란 사람이 당신에게 주어진 이 운을 뺏기지 않는다면 진정 한국이란 나라의 복일거요. 당신은 대통령이 되면 한번 칼을 들어 휘두른다음, 그럭저럭 한국을 운용해서 다음에 나타나게 될, 한국정치의 홈런을 칠 굉장한 타자에게 잘 물려줄 것이라 보오. 홍준표, 부디 이번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라오. 당신은 이 시점에서 따르기보다 마음을 돌려 어떤 길을 즉시 가야되는지 알 것이요. 행하지 않으면 종국에 당신은 팽 당할것이며 다시는 정치하지 못하는 늙은이가 될것이고, 행하면 기적이 되리다. 행하시오.
이 새벽에 준표형의 고뇌가 무엇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사자성어로 표현할 수 밖에 없는 심정을 너무 이해하고 있습니다. 준표형의 분명한 발언은 쓰는 순간 눈팅하는 기레기들의 독 묻은 펜대로 멋대로 휘갈겨 쓴 기사가 어떻게든 꼬여서 다시 준표형을 욕되게 할 지를 아시니 한마디 한마디가 더욱 조심스럽고 힘이 드실겁니다. 항상 준표형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마음과 함께 더욱 아닌 건 아니라고 되새기게 됩니다. 세 번 속으면 공범이란 말씀을 새기며 끝까지 후보교체 외치렵니다. 힘내십시요. 준표형!
지친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이미 준표형은 혼자가 아닌 청꿈이들과 함께 하시므로 준표형의 고통이 곧 청꿈이들의 고통임을 아시기 때문에 힘드시다는 얘기일 뿐입니다. 왔다갔다 하신다기보다, 적어도 의견수렴과 우리 청꿈이들의 입장 표명으로 우리 청년들이 또다시 버려지지않게 하기위한 조율의 걸음으로 생각합니다.
낙화(落花)
조지훈
꽃이 지기로소니
바람을 탓하랴
주렴 밖에 성긴 별이
하나 둘 스러지고
귀촉도 울음 뒤에
머언 산이 다가서다
촛불을 꺼야 하리
꽃이 지는데
꽃 지는 그림자
뜰에 어리어
하이얀 미닫이가
우련 붉어라
묻혀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을
아는 이 있을까
저허하노니
꽃 지는 아침은
울고 싶어라
홍카 ㅠㅠ
어떤 결정을 하시든 응원합니다!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됩니다!!!! 주위 말 듣지 마시고 유권자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홍준표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합리적인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입니다.
윤석열은 손절하셔야해요! 홍대표님의 처음 판단이 맞는 겁니다. 주변 정치인 말 듣지 마세요!!!
바라보신 곳에 뭐가 있는지 몰라도, 저는 보이지 않지만 같이 비라보겠습니다.
어떤 결정을 하시던지 지지하겠습니다.
홍통령님 길이라면 그어디든 따르겠습니다 준표형 존경합니다
어떤 결정을 하시든 믿고 따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미투~~
윤석열 패버리세여 존경합니다
파이팅!
앗 마음 아파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홍카편입니다.. 그치만 윤을 뽑디는 않을 거에요ㅜㅜ
미투~~
Me too!!!
아아. ..
어떤길을 선택하시던 그길이 옳은길이실겁니다 항상 정직 공정하게 살아오셨지않습니까 믿고 따라갑니다 준표형 화이팅입니다
홍의원님 놓치지 않을거에요!
어떤 결정도 따를께요.
윤가만아니면되요!
어떤길을 가시던 변함없이 지지합니다.ㅠㅠ 믿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어떤결정을 하시든 응원합니다
또이용당하시면 안되요~~ 그들의 민낯은 이제 볼만큼본거같습니다. 준표형님의 길을 갑시다!!! 언제까지 희생만강요하고 정작중요할때는 언론플레이로 사람바보만드는 사람들을 도와주실수는 없습니다.
의원님 어떤선택이든 응원하겠습니다 홍카의 혜안은 남다르고 늘 바른길을 제시했고 옳았습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국익우선 홍준표 대통령 만세~!!
윤후보나 윤핵관에게 또 다시 이용 당하는 일은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좋은 사람들과 늘 함께 하기를...
개가 짖어도 우리는 같이 간다🔥🔥🔥🔥🔥
개짖같간🔥🔥🔥🔥🔥🔥
바른길 이면 됩니다! 힘 내세요!!
우국충정으로 진충보국 하셔야죠 홍카ㅠ
그들을 돕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박살나야 보수의 개혁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홍의원님 곁엔 항상 응원하고 있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탈당하시고 출마하십시오.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지금의 부적격 대통령 후보로는 어렵다라는 명분이라면 충분합니다
탈당해도 이번엔 출마를 못합니다.
부동은 알겠고요.
누구와 和입니까?
윤석열이면
오랜 친구 홍준표와
별리입니다.
미련없이.
응원합니다 끝까지
개인적으로 대구시장 출마 반대 윤석열 캠프 합류도 반대입니다. 사마의처럼 때를 기다리는 게 맞아보입니다
한신은 여후의 기름솥에 프라이드 치킨이 되었다.
웃기는 충절.
어느 때든 자신을 잃지 않음이 쉽지만은 않지요.
홍 의원님이라면 잘하실 것입니다. ^^
저번에 라이브했던 홍카콜라영상의 댓글중에 좋은글이 있어 의원님께 보여드릴려 퍼왔어요 (레벨이안되서 청문홍답엔 못남기네요 ㅜㅜ)
홍준표님, 한국을 아예 외면하고 싶지만 그래도 한마디 안할수가 없구려. 홍준표 당신을 많이 좋아하진 않습니다,하지만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꼭 바른말을 해줄까 합니다. 먼저 이 말을 해드릴까 합니다.
홍준표, 이번에 당신에게 그야말로 대선 대운이 와있습니다. 이말인즉, 홍준표 당신이 한국의 대통령이 될 운이란 말입니다. 당신의 운은 앞으로 다가올 몇년간을 아우르고도 남을 만한 정점을 찍을 기세를 가질 운이지요. 그런데! 정작 당신이 이번 운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다시는 당신에게 그 큰운이 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혀 쓸모없는 다른 아무한테로 굴러가게 될겁니다. 물론 딴사람이 당신의 운을 뺏어 가진다해도 그건 운이 아니고 그사람에게는 독약이 될 뿐이지만요 - 자고로 남의 운을 뺏는자는 죽거든요. 제대로 못살뿐만 아니라 세상의 업적이 안되고 바로 내리막이되어 먼지처럼 파멸하게 되지요. 원래 자기의것이 아니었으니까... 몇년전 문재인이 안철수의 운을 뺏어 가진적 있지요. 그거 죽음의 길입니다. 욕망은 한순간의 쾌 일 뿐입니다. 인생이라는건 욕망자체가 아닌, 수시로 변해가는 놀라운 세상을 진심으로 받을 줄 알며 하나하나 극복하고 갖추어 가는 것이며 - 그 과정을 '여한없이' 누리며 향유하다 가는 삶이 진짜 삶인거죠. 남의 운을 뺏는다고 해서 그게 그대로 자기 운이 되는거 절대 아니외다. 요컨데 홍준표, 당신은 당신의 이번 대운을 뺏기지 말고 지키기 바라오. 어쩌면 당신이란 사람이 당신에게 주어진 이 운을 뺏기지 않는다면 진정 한국이란 나라의 복일거요. 당신은 대통령이 되면 한번 칼을 들어 휘두른다음, 그럭저럭 한국을 운용해서 다음에 나타나게 될, 한국정치의 홈런을 칠 굉장한 타자에게 잘 물려줄 것이라 보오. 홍준표, 부디 이번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라오. 당신은 이 시점에서 따르기보다 마음을 돌려 어떤 길을 즉시 가야되는지 알 것이요. 행하지 않으면 종국에 당신은 팽 당할것이며 다시는 정치하지 못하는 늙은이가 될것이고, 행하면 기적이 되리다. 행하시오.
지금 이 시점은 당신에게 다시오지 못할 생의 마지막 기회입니다. 행하시오.
- 25/01/2022 화요일, 4:02am 뉴욕에서 K.J
맞말추
응원합니다!
대표님의 정치인생 야구로 치면 이제 6회 지나가고 있을까요? 아직 많이 남으셨습니다. 대한민국에 희망을 주시고, 9회까지 멋지게 승리해주십시요.
꼭 응원합니다.
관조는 미련없는 자가 하는 것.
홍준표 대표님이 오죽하면 그럴까.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비아냥 거립니까?
이 새벽에 준표형의 고뇌가 무엇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사자성어로 표현할 수 밖에 없는 심정을 너무 이해하고 있습니다. 준표형의 분명한 발언은 쓰는 순간 눈팅하는 기레기들의 독 묻은 펜대로 멋대로 휘갈겨 쓴 기사가 어떻게든 꼬여서 다시 준표형을 욕되게 할 지를 아시니 한마디 한마디가 더욱 조심스럽고 힘이 드실겁니다. 항상 준표형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마음과 함께 더욱 아닌 건 아니라고 되새기게 됩니다. 세 번 속으면 공범이란 말씀을 새기며 끝까지 후보교체 외치렵니다. 힘내십시요. 준표형!
기자 뿌시래기 무서우면 정치 안 해야죠.
언론이 자기 편이면 개나 소나 정치합니다.
홍준표 응원하기도 지칩니다.
누가 대통령되어도 저는 의미없거든요.
홍할배 왔다갔다 하는 거
더 이상 수인 못 합니다.
지친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이미 준표형은 혼자가 아닌 청꿈이들과 함께 하시므로 준표형의 고통이 곧 청꿈이들의 고통임을 아시기 때문에 힘드시다는 얘기일 뿐입니다. 왔다갔다 하신다기보다, 적어도 의견수렴과 우리 청꿈이들의 입장 표명으로 우리 청년들이 또다시 버려지지않게 하기위한 조율의 걸음으로 생각합니다.
어떤 결정을하셔도 끝까지 갑니다.준표형과,
준표형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