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국적으로는 플랫폼에 의한 독점 및 갑질현상이 발생하게되는데, 플랫폼을 쥔 자는 그렇지 못한 자들을 통제가 가능해지죠. 지금 카카오의 행태를 보면 노동자들을 온갖 방법으로 착취하고있는게 이미 나타나고 있습니다. 회사로서는 정~말로 편한건데 노동자로서는 끔찍하죠. 초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질것입니다.
Gig work는 앞으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늘어날꺼라 생각합니다. 일종의 시대가 바뀌는 변곡점이 온다고 할까요. 10년 뒤에는 더 늘어 날 것이니, 정치인들은 앞을 내다보고 미리 대처하는 법안들을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다양한 종류의 새로운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류가 워낙 많으니까요.
미국은 이미 이러한 노동시장을 띄고있죠 it시대에 알맞은 노동이지만, 이것은 능력과 전문사회로 완전히 도래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점점 단순한 직종은 사라져버릴 것이지만 반대로 전문직종은 늘어날 것입니다. 결국 모든 국민들이 전문직종에 잘 뿌리내리도록 교육 서비스가 더 활성화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이젠 능력을 노력으로 커버치기도 힘들다고 봅니다.. 주52시간제 등등으로 인해서 말이죠
고용유연화는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근본적으로 매순간 불안정한 일자리라면 마음이 편하지는 않을거같아요. 다만 어떤 gig economy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꾸준히 상시고용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장이라면 gig work더라도 상대적으로 마음이 편하겠죠. 전 gig work가 어떤 시장인지에 따라 다르게 접근하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고용이 상시적으로 이뤄지는 예를들면 지금 현시점 배달? 같은 경우엔 오히려 사람이 부족해서 사람들을 더 구하려고하는 곳인거 같던데 이런경우엔 제주변에도 오히려 일하고싶으면 하고 안하고싶으면 안하는 나름대로 만족스럽게 일하는거 같더군요.
※참고 (나도 몰라서 네이버검색 퍼옴)※
디지털플렛폼에 의한 긱노동(gig work) -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노동을 일컫는 말.
디지털 경제 시대의 도래와 함께 출현한 새로운 형태의 노동이다.
온라인플랫폼을 매개로 노동력이 마치 시장에서 매매되는 상품처럼 거래되므로 ‘플랫폼노동’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노동형태는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노동계약을 맺는 전통적인 노동형태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자리잡힌게 아닌 일시적인 일자리때문에
서민들이 늘 불안해 합니다
홍형님께서 하늘문이 열리고 바로잡아 주세요~~
일빠다!!
종국적으로는 플랫폼에 의한 독점 및 갑질현상이 발생하게되는데, 플랫폼을 쥔 자는 그렇지 못한 자들을 통제가 가능해지죠. 지금 카카오의 행태를 보면 노동자들을 온갖 방법으로 착취하고있는게 이미 나타나고 있습니다. 회사로서는 정~말로 편한건데 노동자로서는 끔찍하죠. 초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질것입니다.
저런 직종을 가지고 있는 지인이 하는말이 불합리적인것들 많다고 들었습니다
준표형이 맞다면 맞고,아니다 라면 아닙니다.
무야홍👍✌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것이 원래 직업이라면 모르겠으나 현상황에서는 어쩔수 없이 택한 투잡인 경우가 더 많고, 그러하기에 시간적,물질적,복지적인 문제 등등 여러가지로 모두 불안정합니다.
gig job이 기존의 노동형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준다고 볼 수도 있지만 대표적으로 플랫폼 노동자를 보면
결국 법의 보호 아래 놓이게 되면 기존 노동형태와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결국 gigjob이 대체가능성이 낮고 부가가치가 높은 작업의 경우에는
긍정적인 면을 보이지만 얼마든지 대체가능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런 류의 작업은 기회의확대라는 좋은 면 아래 안 좋은 면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급조된 것은 언제나 거품이 끼기 마련이다 그렇게 봅니다!
🤗^^무대홍^^🤗
불안한 형태를 개선한다면 괜찮을겁니다.
역시 아는게 많네요ㅋㅋ gig 노동 배우고 갑니다...^^;;
첨듣는 단어... 공부하고 갑니다.
일용직 노동자리가 증가한다는건 걱정스럽네요 제대로 된 일자리가 늘어야 하는데
Gig work는 앞으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늘어날꺼라 생각합니다. 일종의 시대가 바뀌는 변곡점이 온다고 할까요. 10년 뒤에는 더 늘어 날 것이니, 정치인들은 앞을 내다보고 미리 대처하는 법안들을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다양한 종류의 새로운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류가 워낙 많으니까요.
항상 조정이 필요하죠 무엇이든
바람직한지 하지않은지 보다는 둘다 라고 할수있겠습니다
gig 노동도 노동이지만 앞으로 9시부터 6시까지라는 출근 문화에서 좀 더 다양한 시간대로 출근해서 근무하는 문화가 이뤄지지 않을까, 파트 타임 근무가 더 활성화되는 시대가 도래하지 않을까 전 이렇게도 생각해 봅니다.
하늘문열려서 후보교체됐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바람입니다.
🤗우리 모두의 바램입니다.🙏🤗
gig노동에 대해 처음 알았습니다
알아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오늘
시끄러운 하루였는데
많이 속상하고 참담하진 않으신지요
저는 유난히 화가 많이 났던 하루였네요
부디 잠은 편안히 주무시길..
존경합니다..
유난히 홍반장님이 보고싶은 밤입니다ㅠ
막을 수 없는 거대한 흐름
앞으로 나라를 이끌어갈 정부들이 이러한 형태의 노동형태의 문제점을 파악해서 해결하고, 일종의 노동착취같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게 잘 대처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앞으로 줄어들진 않을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 건 기술의 발전으로 일자리 수가 늘어나는 일은 더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대한 민국의 산업기반인 제조업 조선업에 일자리가 있어도 기피하는 현상을 만들었습니다.
좋은 현상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점점 단순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설 자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코로나이후로 경기와 일자리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후보교체 무대홍
역병때문에 유래되긴 했지만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일이 보장되지 않는다는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고민을 유도해내는 좋은 수단이라고 봅니다. 자고로 수요와 공급은 최적점을 찾기위한 노력이 필수이고 이것은 정부부담을 줄일수 있는 좋은 방향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ㅊㅊ^^
전 그닥 아니라고 봅니다 고용에 차원에서는 좋으나 말그대로 일용직이니 수입이 일정하지 않으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커질듯합니다
예리하십니다. 요즘같이 취업문이 바늘구멍 같은 시대에 노동력의 유연함도 있지만 생계유지의 필요에 의한 임시적인 일이니 아무래도 안정적이지 못함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30의 결혼을 포기하는 이유도 되고요.ㅜㅜ
고용인-피고용인 쌍방에서 안정성이 필요없는 관계라면 gig일자리가 많아지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애낳고 전업주부를 하고싶은데 마냥 놀자니 용돈벌이라도 하고싶은 엄마들에게는 집에서 할수있고, 언제든 고용됐다가 사정이 안되면 또 언제든 가볍게 퇴사할 수 있는 직장이 있다면 출산도 훨신 수월하게 결심할 수 있을것 같아 좋을것 같습니다.
일본은 아이가 있는 여성이 비정규직인 경우 정규직을 다니는 남편에게 국가에서 외벌이수당을 주는 제도가 있어서
엄마들이 비정규직 알바를 하면서 경력이쌓여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해준다 해도 싫다고 마다합니다.
엄마들 입장에서는 남편에게 외벌이 수당이 가니까 좋고 회사입장에서는 숙련된 일꾼을 비정규직 알바형태로 계속 고용할 수 있어 경영부담이 적죠. 서로 윈윈하는 제도인지라 출산도 한국보다는 쉽게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도 외벌이 수당까지는 안 바라지만 gig일자리 형태로 서로 가볍게 일하고 가볍게 헤어질 수 있는 사이가 되어주는건 출산율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래 몸담을 정규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불안한 직장이겠지만요...
🤗좋은정보^^👍👍👍🤗
잘읽었습니다.
어떤 형태의 일자리든... 정부가 제대로 된 법과 규제등으로 사람답게 대접받고... 좋아하는... 또는 잘하는 일을....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꿈과 기회를 영유하게 백업해준다면.... 좋은 일자리로 자리잡게 될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생겼지만 시대의 흐름인거 같습니다 또 구멍이 생길수있으니 준표형의 혜안으로 정책으로 잘 다듬어 주십쇼
언제 봐도 좋은 영상.ㅊㅊ
IT강국인 대한민국에서 gig노동시장은 새로운 노동시장으로 자리 잡을것으로 예상되나 이번 코로나19로 특수고용직,프리랜서들이 실업과 빈곤을 겪는 상황에서
문재인정부는 전국민고용보험을 주장하고 확대하고자 노력하곤 있으나 이것 만으로는 역시 부족하다.
국내외 정세에 발빠르게 대처하는, 국민을 빈곤과 실업으로부터 보호해야할 국가의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필요하다고 본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데이터구축을 위한 용역은 바람직하다봅니다
지금 문재인정부의 디지털뉴딜 크라우드워커사업같은건 긍정적이에요
다만 플랫폼 노동시장이 비대해지면서 여러 문제점들이 들어나고 있죠.
아실겁니다 각종 고용보험사각지대
이런 부작용 극복할 대안을 찾아야지요
시대가 변햇으니 법도 변해야..
인력이 곧 국력이니까요
*전 노동인구감소는 곧 잠재성장률감소로 이어진다 봅니다.
그래서 고용보험 사회적안정망은 있어야한다고 보는거죠
일할 사람이 있어야 기업도 일을합니다.
기업이 먼저가 아니였다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최근
IT업계 몇몇은 비대면 면접 후 고용하여 운영한다더군요.. 이러면 지방에 기업만들었어도 사람을 비대면으로 고용하니... 좋죠
점점 일하기는
힘들어지는
현실이
암담하기만합니다
미국은 이미 이러한 노동시장을 띄고있죠 it시대에 알맞은 노동이지만, 이것은 능력과 전문사회로 완전히 도래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점점 단순한 직종은 사라져버릴 것이지만 반대로 전문직종은 늘어날 것입니다. 결국 모든 국민들이 전문직종에 잘 뿌리내리도록 교육 서비스가 더 활성화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이젠 능력을 노력으로 커버치기도 힘들다고 봅니다.. 주52시간제 등등으로 인해서 말이죠
현 대한민국 시스템이 대부분 바람직하지 않은데 어찌 바람직하겠나욥
새로운 산업, 그리고 새로운 먹거리들입니다.
필요에 의해 발생한 신규 직종으로서 시대의 흐름에 따른 결과로 판단됩니다.
정부는 이를 "정규직" "비정규직" 과 같은 기존의 잣대로 나눌것이 아니라,
그들의 처우에 대한 기본적인 노동권, 기업의 활동에 대한 가이드라인 등 최소한의 의무와 권리는 보장해야 하지 않을까요?
마치 가상화폐를 제도권에 편승시키기 위한 "과세 추징 시도"와 유사한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새로운 시류를 어떻게 관찰하고 바라볼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고찰이 필요할것같네요.
고용유연화는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근본적으로 매순간 불안정한 일자리라면 마음이 편하지는 않을거같아요. 다만 어떤 gig economy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꾸준히 상시고용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장이라면 gig work더라도 상대적으로 마음이 편하겠죠. 전 gig work가 어떤 시장인지에 따라 다르게 접근하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고용이 상시적으로 이뤄지는 예를들면 지금 현시점 배달? 같은 경우엔 오히려 사람이 부족해서 사람들을 더 구하려고하는 곳인거 같던데 이런경우엔 제주변에도 오히려 일하고싶으면 하고 안하고싶으면 안하는 나름대로 만족스럽게 일하는거 같더군요.
신규직업대거양성해서 10년갈까요 투잡형태로 소소한 일자리는 되겠지만
현재 코로나는 백신을 맞는다고 예방되지 않습니다. 코로나 발병시 중증 이상이 덜하도록 하는 정도라 제대로된 백신이 나오지 않는다면 긱 이코노미도 가속화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코로나로 비대면 기간이 늘어나면서 가속화 될 것 같습니다. 경쟁력만 있다면 어느 누구든 돈을 잘 벌 것 같네요. 그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도 필요할 것 같고요.
그건 그렇고 나라를 생각하시는 분이라 그러신지 전 생각도 못해본 건데 찾아보게 만드시네요ㅋ
오늘 새로운 거 알고 갑니다.
홍나잇!
시대에 흐름에 따라 생기는 그런 자리는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로 인해서 일이 간소화되고 일자리가 줄어든다면 국가차원에서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