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다, 준비하라
2024년 10월 하반기. 이 시점에서 한국 자유민주 세력은 무엇을 결단해야 할 것인가?
《제3의 전환》을 결단해야 한다. 《제1의 전환》은1948~1953년의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민국 건국+6.25 남침 격퇴》였다. 《제2의 전환》은1961년 이후의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혁명》이었다. 1987년 《민주화》도 그래서 왔다. ■ 이러다간, 나라 망한다
그로부터 40년.
대한민국은,※ 국민소득 35,000달러의 선진국, ※ 세계 10위권 국가, ※ 세계 2~3위 방산 수출국으로 컸다.
그러나 지난 40년의《민주화 후의 민주화》는숱한 시행착오의 연속이었다. 《극좌 전체주의 운동꾼》들의 《군중 봉기》가 나라를 뒤흔들었다. 우파 대통령들이 연거푸 밀려났다.
계속 이렇게 가다간 나라 망한다. 자유인들은 결단해야 한다. 《제3의 전환》을! ■ 박정희 월남 파병 vs. 김정은 우크라 파병
때는 무르익었다. 국제정치가 요동친다. 푸틴 러시아가 《김정은의 용병부대》를 불러들였다. 남·북의 《삶의 질(質) 경쟁》이 세계적 크기로 확대되었다. 우리는 이 《위기》를또 한 번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그럴 수 있다. 그럴 만한 《이점》이 있기에. ① 대한민국의 국력이 북한의 그것보다 월등하게 높다.
② 푸틴 러시아 군대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하루 1200명씩 죽는다.
앞으로는, 《김정은 용병》들이 그렇게 죽을 수 있다. 이에 그들의 부모들이 동요하고 있다. 이것은 김정은 정권의 동요로 번질 수 있다.
북한 MZ 세대는 이미 《장마당 생활 양식》을 익힌 세대다. 이들은 남쪽 《자유의 바람》에 민감하다. 대한민국 정부는, 《푸틴+김정은의 용병 계약》에 《강력한 단계적 대응》을 선언했다. 《인도 태평양(Asia Pacific》과 《유로 대서양(Euro Atlantic 자유 동맹》을 하나로 묶는 일이다. 대한민국을 연결고리로!
응답하라 대한민국, 그럴 수 있나? ■ 이승만·박정희 《위대한, 그러나 고독한 결단》
이승만과 박정희 두 대통령은, 어떻게 《위대한 결단》을 할 수 있었나?
대답은 하나다. 그들은 《대중 영합(포퓰리즘)》을 마다했다. 그들은 《제정신 차린 소수파》였다.
※ 이승만의 《대한민국 건국·호국》※ 박정희의 《산업화(흥국)》가 그래서 가능했다.
외국의 사례도 있다. ☆ 이스라엘 벤 구리온 초대 대통령은 1960년부터 비밀리에 핵을 개발했다. 미국이 뒤늦게야 알았다.
그러나 이스라엘 핵은 이미 저만큼 가 있었다. 어쩔 텐가? ☆ 시진핑 중공이 10월 24일 북(北)나투나해에 침입했다. 《자기 바다》란 생떼였다. 신임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그《떠보기》에 단호히 맞섰다.중공 은 슬그머니 후퇴했다(조선일보. 2024/10/27). ■ 벼락같이 다가온 기회, 놓치지 말자
오늘의 세계에서 이런 정황들은 무엇을 시사하는가?
①《국제정치=국내정치》란 뜻이다. ②《강한 자》만이 《제 것》을 지킨다는 뜻이다. ③《푸틴+김정은의 우크라이나 도발》에 우리가 날쌘 매처럼 대처하란 뜻이다.
가자, 대한민국, 《제3의 전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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