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비대위원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 인용에 대한 입장

동의하지 않습니다

사사로운 감정 분노라고 생각하나요?

국민들의 지금 보이는 모습들이요?

그렇다면 잘못보셨습니다

이준석당대표 선을 넘었습니다

국민의 감정을 사사롭다 판단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준석당대표 하는꼴 지켜보고

이당 지켜보며 기다려준 당원들 마음을

그리 말씀하시면 되겠습니까?

나는 이준석에 특별한 의미부여를 하지 않습니다. 당대표된게 성공했다는 생각도 안들고

판사는 눈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법과 양심에 따라' 판결한다는 것은 
판사가 자신의 이념과 가치관을 떠나서 
오로지 법리로만 판결해야 한다는 뜻일 겁니다. 
 
이준석만의 "회복할 수 없는 손해가 발생할 우려"를 걱정하면서 
"정당민주주의" 운운한 것은 
판사가 두 눈 부릅뜨고 판결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판사도 절차는 적법했음(due process)을 인정했습니다. 
비상상황인지 아닌지를 왜 판사가 판단하고 자빠졌습니까? 
 
비키권은 원내대표 사퇴해야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칼럼의 전반적인 내용은 공감합니다만,

이준석을 당이 품고 갈 선을 당을 향한 공격으로 이미 아득히 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6개월 당원권 정지, 

성상납 의혹이나 성낭납 무마 7억 각서에 대한 경찰 수사는 아직 진행중이라는 것도 잊으시면 안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U!

고맙습니다

언주 누님!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