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정보
이름(한글) : 이강후
이름(영문) : Lee Kang hoo
소속 : 무소속(원래 소속은 국민의힘 이었으나 공천 컷오프로 인한 무소속 출마)
활동지역 : 강원도 원주시 을
현직 : 국민의힘 원주시 을 당협위원장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원주시장 예비 후보자(무소속)
성향 : 중도 ~ 보수1
최종학력 : 박사학위 보유
의원대수 : 19
분야 : 에너지.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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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활동내역(요약)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전 19대 국회의원 < 강원 원주시 을 >
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원주시장 예비후보자
국민의힘 원주시 을 당협위원장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무소속 원주시장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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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활동내역(상세)
현 국민의힘 원주시 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연임제한에 따라 원창묵 원주시장이 출마할 수 없게 되자
무주공산이 되어버린 원주시장을 노리고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다른 지역에 공천을 신청한 전/현직 기초단체장들과 함께 컷오프를 당하고 말았다.[1]
그렇게 한동안 소식이 뜸하던 중 2022년 4월 27일 LG헬로비전 영서방송에서 이강후가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또한 이강후 본인 역시 출마의지가 확실한 상황이기에 원주시장은 다른 정당이 난입하지 않는다면 3파전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3파전이 될 경우 가장 이득을 보는것은 더듬어터진당인데 그 이유는 일단 보수표의 분산일뿐더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원주시장 여론조사에서
단 한번도 더듬어터진당이 1위를 내준적 이 없기 때문이다.[2]
본인은 당선되면 국민의힘에 복당하겠다고 하였는데 어디까지나 이는 당선이 전재하에 깔린 것이다. 즉 만에 하나 잘못해서 낙선한다면 쓰읍...
현 원주시 을 국회의원인 더듬어터진당에 송기헌과는 총 3번을 격돌한 사이이다.
같은당 김진태가 순도 100% 춘천출신 이라면 반대로 이쪽은 순도 100% 원주출신이다. 왜냐? 출생지와 지역구가 원주이다.
초.중.고등학교 원주에서 전부 나왔으며, 특히 이강후가 졸업한 '원주고등학교'의 경우 자신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송기헌 또한 이 학교 출신이며
옆동네 갑 지역구에서 강제로 김진태한데 제물로 받쳐지게 생긴 이광재 역시 '원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즉 4.15 총선당시 박정하를 제외하고 원주고등학교 출신만 3명이 원주에서 싸움을 벌인 것. 여담으로 더듬어터진당 소속 국회의원들 중에서
충청북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종환 국회의원이 졸업한 고등학교도 '원주고등학교'이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더듬어터진당 소속으로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던 심기준 전 국회의원 또한 원주고등학교 졸업생이다.
즉 해당 학교가 현 재 로 는 졸업생 중에서는 국회의원만 5명이 탄생한 학교인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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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거 내역
총 선거 출마횟수 : 3회 (2022년 5월 2일 기준)
당선횟수 : 1회
낙선횟수 : 2회
2012년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강원도 원주시 을 - 당선 [48.7%]
2016년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강원도 원주시 을 - 낙선 [43.8%]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강원도 원주시 을 - 낙선 [43.1%]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원주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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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일단 현재 국민의힘 소속중 컷오프를 당한 강원도의 다른 전/현직 기초단체장들은 다음과 같다.
춘천시장(이광준, 최동용), 강릉시장(김한근), 태백시장(김연식), 삼척시장(김대수), 홍천군수(노승락), 영월군수(박선규) 이며
이들중 박선규 전 영월군수는 현재 무소속으로 출마하기 위해 탈당을 완료한 상태이다.
또한 이광준 전 춘천시장 역시 현재 예정대로라면 오는 3일(화)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2] : 더듬어터진당에서는 구자열이 공천되었고, -25%에서는 원강수가 공천이 확정되었다. 문제는 이제 지방선거까지는 1달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고
아무리 강원도가 보수의 텃밭이고 전통의 보수강세지역이라고는 유일하게 논외로 쳐야하는 지역이 바로 춘천과 원주이다.
만약 A와 B 두 명의 후보가 대결을 치르는 상황이라면 강원도의 18개 시군중에서 A가 16군대에서 승리하면서 B가 밀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쳐보자.
그럼 당연히 A는 당선유력 혹은 당선확실 이 뜬다. 문제는 이 판세를 아예 뒤집어 흔들 수 있는 곳이 바로 춘천과 원주라는것이다.
A가 설령 춘천과 원주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B를 이겼다고 할지라도 B가 춘천과 원주에서 두 지역에서 A를 압도적으로 이길 경우 충분히
'막판 뒤집기' 혹은 '새벽역전'이 발생되어 B가 최종적으로 당선되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이번 선거같은 경우에는
원주시 라는 지역 하나에서만 승부를 치른다는 것이고, 또한 양자대결이 아닌 3자대결이다.
안그래도 가뜩이나 상대후보인 구자열이 강적인데다, 지금까지 나왔던 원주시장의 모든 여론조사 에서 단 한번도 1위를 놓친 적이 없다.
원강수가 제대로 케어해낼 수 있을지 조차 의문인 상황인데 이강후의 무소속 출마로 보수표가 분산이 된다는 점.
그리고 최근 여론조사 상으로는 원강수가 이강후보다는 순위가 더 높게 나오기는 하였으나, 문제는 고작 0.5% 차이였다는 것이다.
즉 이강후와 원강수가 얻은 %게이지를 합치면 구자열이 얻었던 %게이지 보다 약 8.0% 높은 %가 나오는데 문제는 이게 안된다는 것이다.
또 원강수 본인은 모르는 가장 큰 악재가 하나 있는것이...
원주시에 거주하는 일부 여성들 혹은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들이 실제로 원강수로부터 작년에 문자를 여러 번 받았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문제는 이 사람들 모두 공통으로 하는 말이 " 나는 원강수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이 사람은 도대체 내 개인정보를 어떻게 알고 문자를 보내는거야? "
라던가... " 저도왔어요;; 그냥 저 이사람 선거 나오면 안뽑으려구요. " 라던가... " 저는 그래서 스팸신고 했어요. " 이런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3] : 여기에 지금 원주시 갑 재보궐에 출마가 예상되는 원창묵 전 원주시장 역시 출신 고등학교가 원주고등학교 라는것이다.
즉 만약 원창묵이 당선되면 졸업생중 국회의원만 명이 나오는 학교가 되어버린다. 근데 엎친데 덮쳐서 지금 당장 자기가 싸워야 할 상대 후보인
구자열 더듬어터진당 원주시장 후보자 역시 원주고등학교 출신이다. 허허허허헣 도대체 저 학교는 인재육성에 얼마나 많은 예산을 퍼붓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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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인물편은 아래를 참고하십시오.
청년의꿈 - [칼럼]인물탐구 제 1화. 서재헌에 대해서 ARABOZA (theyouthdream.com)
정성추!! 위키 스타일임
고객님. 여기 원주시장이에요.
지울 수가 없어서 수정했음 ㅠㅠ